2005.12.16 19:23:59
작년 학교에 이어 올해는 관공서와 기업, 식당을 방문하여 빈그릇캠페인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은 북한동포들과의 좋은 벗들 행사로 인연을 맺은 제천경찰서 보안과
형사들의 도움으로 청사에 근무하는 경찰공무원들의 서약을 받았고 엊그제는 제천에서 가장 큰 기
업인 아세아 시멘트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구내식당안에서 빈그릇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공장장님과 환경안전팀장님, 그리고 환경안전팀 직원들의 도움으로 많은 분들
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