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내마음의 푸른마당 진행했었습니다.
2006.07.27 17:46:46
사진설명 [위]4조 ‘당근먹삼’에서 토론하고 있는 모습
[아래]1조 ‘마중물’에서 도출된 토론 결과
생활 속에서 우리와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푸르게 할 것인가
토론하고 고민하는 내마음의 푸른마당.
이번달 집중 주제는 비닐이었습니다.
조별로 주어진 주제 역시 비닐이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직접 느꼈던 상황에 대해 토론을
해서 그런지 생생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1조 : 내년에 등반대회를 간다면 나는 이렇게 준비하리라! 배낭 속 비닐제로를 위하여
2조 : 휴게소에서 비닐을 만나지 않는 방법! (장거리 이동할 때 하게 되는 군것질로 인해 쓰레기가 발생하는 상황)
3조 : 비닐에 든 음식물을 보시하는 분에게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4조 : 비닐에 든 음식 사먹을까? 만들어 먹을까? [친환경 대체간식이 무엇이 있을까?]
5조 : 샤브레, 초콜릿등 아직 레이더 망에 안 걸렸지만 우리가 짚고 갈 것
7월 공동실천과제도 선정하였습니다.
▪과자, 사탕, 빵, 비닐을 벗겨서 회관 내 반입 금지.
(5월 실천과제와 같음)
▪과자, 사탕, 빵, 비닐봉지 발생량 점검표에 기록
실천 결과가 기대됩니다.
무더운 여름, 내마음의 푸른마당은 우리의 마음을 푸르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