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쓰레기제로의 열기
2007.03.05 21:31:07
3월 3일 오후 3시 희년마을 교회에서 정토회관 방문을 하셨습니다.
이미 10년전부터 수유5동에서 공동체를 일구고 대안학교인 아름다운 학교,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데 애쓰시고 계십니다.
쓰레기제로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회관에 휴지가 없는 것에 놀라면서 마을로 돌아가면 빈그릇 식당과 빈그릇 학교를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30분 까지 회관을 둘러 보고 빈그릇 교육을 받았고
빈그릇 서약과함께 수저집등 환경상품을 사가셨습니다.
뜻을 같이한 사람들과의 솔직한 토론과 다담시간이 훈훈했던 토요일 오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