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8 16:40:44
자원활동가 이윤정님의 모습입니다.
따뜻한 봄, 토요일 오후 사무실에 등장하신 이윤정님,
함께 지렁이 화분 홍보물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에코붓다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는 지렁이를 이용하여
퇴비화 하고 있는데, 지렁이 집이 눈에 잘 띄지 않아
오시는 손님들에게 설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홍보물을 만들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가며 금방 지렁이 집을 알릴 홍보물을 만들었습니다.
자원활동을 통해 작은 삶의 활력을 얻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