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20 불교문화마당
오늘은 에코붓다에서 두가지 행사를 했답니다.
첫번째는 일회용품 물건을 안 쓰기 위한 대안용품 판매!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생리대와 친환경 수세미 등등을 판매했습니다.
두번째는 남은 재활용 음식을 가지고 만든 부침개를 판매!
국물을 내고 남은 멸치와 다시마를 갈고 양파와 쑥 등등의 재료들을 넣고
부쳐 접시 대용인 뻥튀기에 올려서 판매를 했습니다.
약간 씁쓸하면서 달콤한 맛이 사람들을 확 끌었답니다.
지금의 이 사진을 그 맛난 부침개를 만드는 작업중입니다.
왼쪽부터 김월금 보살님, 이정자 보살님, 이정숙 보살님 이십니다.
부침개가 딱 봐도 맛있게 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