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사어린이법회의 다현이와 지현이가 꽉찬 돼지저금통을 가지고 왔습니다. 얼마전 지구 곳곳에 굶주리는 친구들에 관한 영상을 보고 자발적으로 돼지저금통을 체우기 시작했거든요. 법회를 진행하는 스님들도 너무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