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집 | 오순택

생태적 깨달음

• 단순 소박하게 사는 것이 좋은 겁니다

특집-에코보살 심층인터뷰

• 삶의 질은 물질적 풍요보다 내가 만족하고 자연 속에서 순환하는 것 | 이미숙
• 주부활동가의 환경에 대한 고뇌, 대안 그리고 실천 | 이문희

빈그릇 교육현장 소식

• 학교급식에서 빈그릇 체험을 마치며 | 신동운

지속가능한 삶

• 10월 밀양 가을농촌활동을 다녀와서 | 최지선
• 남양주 슬로푸드대회 행사 참여 소감문 | 조은진, 김운숙

도시텃밭 이야기

• 도시텃밭, 생태도시의 출발입니다. | 편집부
• 텃밭과 경작금지 | 백승권

에코캠퍼스

• “빈그릇” 거리에서 외치다 | 최한아

정토회관 방문기

• 연수고등학교 에코붓다 체험학습 소감문 | 조광현, 이우진, 유건우, 김민수, 우종원, 윤성연

내마음의 푸른마당

• “내마음의 푸른마당 정확히 어떻게 하는 거예요?” | 석은미

부뚜막수다

에코붓다 이모저모

지난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에서 슬로푸드 국제대회가 개최되었다. 에코붓다에서는 국내관에 ‘쓰레기제로운동’을 알리는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유정길 전 에코붓다 이사님의 안내로 ‘걷기 명상과 빈그릇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참여자들 대부분이 바쁜 일상생활에서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4일 에코붓다 서울지부에서는 인천 연수고 학생들에게 회관방문 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 빈그릇 체험 후, 에코붓다 환경실천영상, 환경실천 12가지 PPT, ‘지렁이 엄마’ 영상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과 교육에 함께 참여하신 교포분이 정토회와 에코붓다를 알게 되어 은퇴 후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 되어 행복하고 미국으로 가서도 주위에 환경을 알리고 싶다고 후문을 남기셨다.

지난 10월 29일 에코붓다 서울지부에서는 정토회관 앞마당에서 ‘쉼-가을의 끝자락을 느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10월 내마음의 푸른마당을 진행하였다. 옥상텃밭에서 재배한 땅콩과 야채로 요리한 부침개를 맛보며 음식쓰레기 제로 6단계의 의미를 느껴보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1월 9일과 16일 에코붓다에서는 ‘에코붓다 환경강사 양성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빈그릇교육 방법, 정토회 환경실천 경험담, 학교에서의 빈그릇교육 경험담, 정토회 환경실천의 역사, 환경실천 12가지 내용, 초보강사를 위한 잡학사전’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고, 참여자들의 교육실습과 수료증 수여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초보 환경강사님들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