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에 게시된 글목록

[조선일보] 불광연구원 한국불교의 생태담론과 생태운동 학술대회

방송날짜: 2011.05.26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스님)은 오는 6월 4일 오후 1시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불교의 생태담론과 생태운동’을 주제로 학술연찬회를 연다.한국불교 환경운동의 역사, 한국불교의 생태담론과 불교생태학, 불교의 생명윤리와 동물권, 한국선원의 생태적 사유와 전통, 한국불교의 생명사상과 생태운동 등 한국불교의 생태담론과 생태운동과 관련된 전반적인 주제를 다룬다. 명망있는 불교생태학 연구 학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도법스님,

[BBS] 불교환경연대-에코붓다, 내일 4대강 학술심포지엄

방송날짜: 2010.03.03 불교환경연대-에코붓다, 내일 4대강 학술심포지엄 정부의 4대강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생태적 발전을 위한 원칙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학술행사가 열립니다. 불교환경연대와 에코붓다는 내일 오후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4대강 개발, 다른 대안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치사를 하며 ‘불교와 환경생태, 사회문화와 정치경제’ 등 4개 분야 전문가들이‘개발과 4대강사업’을 주제로 토론해 공동

[연합뉴스] 제8회 대원상에 일면스님ㆍ유정길씨

방송날짜: 2010-08-26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은 제8회 대원상 포교대상 수상자로 승가 부문 대상에 일면스님, 재가부문 대상에 유정길 에코붓다 공동대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일면스님은 장기기증운동 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를 이끌면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전환에 기여했고,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으로도 활동해 군포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정길씨는 불교계 최초의 환경단체인 에코붓다를 통해 환경운동과 생명운동을 벌여왔다.재가부문 특별공로상은 영화제작자 출신으로 불교출판사를 만들어 ‘불교성전’을 전국 호텔객실에

[한국경제] 年410만t…하루 8t 트럭 1400대분 쏟아져

방송날짜: 2008-07-16 폭염이 계속되면서 도심지나 주택가 곳곳에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버려진 음식물로 인한 토양과 하천 오염도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일반 쓰레기 중 음식물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25~30% 정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5% 이내를 권장하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의 5~6배에 달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처치 곤란한 음식물 쓰레기를

[동아일보] 생활속 이산화탄소줄이기…어떻게하나

방송날짜: 2008-06-18 02:57 부부 함께 목욕… 지렁이로 퇴비 만들고《부부가 함께 목욕을 하고 자녀와 함께 지렁이로 퇴비를 만들며 가급적 채식을 한다. 이 세 가지 행위의 공통점은 생활비도 줄이고 이산화탄소(CO₂)를 줄이는 방법이라는 것. 국가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감축에 사활을 거는 이때 생활비를 아끼고 지구를 보호하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실천방법을 환경부와 환경운동연합의 자료로 알아본다.》○ 환경도 아끼고 부부 사랑도 키우고천연성분의

[오마이뉴스] 200여명이 밥을 먹어도 쓰레기가 안 생기는 이유

2008.06.11 오마이뉴스는 올 한 해 동안 연중기획으로 ‘쓰레기와 에너지’를 다룹니다. 지난 5월에 ‘친환경 결혼’을 주제로 쓰레기 문제를 다뤘고, 6-8월은 ‘쓰레기 이동을 막아라’는 주제를 통해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없이는 결국 쓰레기 절대치가 변함이 없다는 점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번엔 음식쓰레기를 거의 만들지 않는 곳과 일반 가정을 비교하면서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음식쓰레기가 만들어지는지 살펴봅니다. [편집자말] ▲  정토회에선 매주 수요일

[오마이뉴스] 장보기 전에 냉장고 정리부터…음식물 쓰레기 없애기

방송날짜: 2008.06.02 장보기 전에 냉장고 정리부터…음식물 쓰레기 없애기 정토회가 벌이는 빈그릇 운동을 아시나요   최연 (mozzzzz)   ▲ 20일 낮 명동에서 열린 ‘빈그릇운동 : 음식 남기지 않기 100만인 서약 캠페인 서울 선포식’ 참가자들이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홍보하고 있다. 20일 낮 명동에서 열린 ‘빈그릇운동 : 음식 남기지 않기 100만인 서약 캠페인 서울 선포식’ 참가자들이

[한겨레신문] 빈곤·전쟁도 비우자… 커가는 ‘빈그릇’ 운동

방송날짜: 2008.05.14 빈곤·전쟁도 비우자… 커가는 ‘빈그릇’ 운동 [한겨레 창간 20돌] 스무살 이야기 [정토회]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은 50여명의 정토회 회원들이 먹고 자는 공동체다. 그리고 매일 수백 명의 불자들이 드나든다. 그러나 이곳에선 거의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 그 정도 사람이 모인 곳이라면 매일 대형 쓰레기 봉투가 수십 개는 나올 법하지만 불가사의한 일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공양

[오마이뉴스] [경부운하]도보순례

방송날짜: 2008.02.12 “한반도 금수강산은 실험용 쥐 아니다” [‘생명의 강’ 찾아떠난 도보순례 100일] 그 첫째 날… 강추위 속 종교인·신도 250명 모여 홍현진 (hong698)   ▲ 이필완 목사, 양재성 목사, 수경스님, 도법 스님, 최상석 신부, 홍현두 교무, 최종수 신부 등 4대 종단 성직자 및 환경운동가 50여명으로 구성된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순례단’이 12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전망대를

[법보신문] “환경문제, 소박한 삶이 대안”

방송날짜: 2007.11.15 “환경문제, 소박한 삶이 대안” [크게][작게] 백혜은 국장, 14일 지구온난화 세미나서 기사등록일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인간의 행복을 위한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유통은 공기, 물, 토양 등 지구를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다. 지구온난화도 이러한 원인에 기인한 것으로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갖는 소박한 삶의 실천으로 해결할 수 있다.” 에코붓다는 11월 14일 배재대 학술지원센터에서 ‘지구온난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