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에 게시된 글목록
지금 간디학교에선 / 빈사발, 착한사람
2004.11.12 17:10:02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깃들어 있고 한 톨의 밥에도 만인의 노고가 스며 있으며 한 올의 실타래 속에도 베 짜는 이의 피땀이 서려 있다. 이 물을 마시고 이 음식을 먹고 이 옷을 입고 부지런히 수행 정진하여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 일체 중생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양희창님을 빈 그릇 운동 홍보대사로 모십니다. 미래세대와
탤런트 배종옥, 명동캠페인 동영상
2004.11.07 23:43:29 지난 11월 5일(금) 명동에서 진행한 탤런트배종옥의 캠페인 동영상입니다.
주요서약인사 추가명단포함
2004.11.01 21:46:28 서약동참 주요인사(10월 26일 현재) 11월01일 현재 총 서약동참자는 5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001. 곽결호 | 환경부 장관 빈그릇 운동을 실천하는 여러분은 선구자입니다. 환경부의 1,400명 가족들도 함께 하겠습니다.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002. 전원주 | 방송인 전 음식 아까워서 못 남겨요. 알뜰하게 살려면 싹 비워야 돼요! 그릇을 비우는게 돈 버는 거예요. 나는 음식을 남기지
주요 서약인사 명단입니다.
2004.10.18 21:52:04 오늘까지 빈그릇운동에 동참해주신 주요인사들입니다. 01. 곽결호 | 환경부 장관 02. 박원순 |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03. 김홍신 | 소설가, 전 국회의원 04. 전원주 | 방송인 05. 김미숙 | 방송인 06. 장나라 | 가수, 방송인 07. 이정자 |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장 08. 안승일 | 서울시 환경과장 09. 허남식 | 부산시장 10. 설동근 | 부산시 교육감 11.
관악산 캠페인, 어린이들도 함께
2004.10.18 21:07:50 10월17일 일요일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빈그릇운동 서약캠페인을 정토회 청년회와 정토회 어린이 모임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난 10일(일) 정토회 어린이 모임의 생태교육에서 애니메이션 ‘식욕’을 보고나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나누기가 있었고 이어 실천을 해 보자고 의견이 모아져서 오늘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빈그릇서약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도곡초등학교 양혜련 어린이의 ‘나는 빈그릇운동을 이렇게 실천하겠다’는 발표에 이어 참가한 어린이
[빈그릇캠페인]양천구 법안정사
2004.10.15 20:51:31 법안정사 효경스님(주지스님)의 도움으로 법회와 불교대학이 진행되는 10월14일 목요일 정토회 주부활동가들이 법안정사에서 빈그릇 서약캠페인을 펼쳤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서약캠페인에 323명이 서약에 동참했으며 341,500원의 서약동참금이 모였다. 정토회 주부활동가들 뿐 만이 아니라 법안정사 자원활동가 5분도 서약캠페인을 하는데 함께 동참해서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빈그릇캠페인을 하도록 허락해 주신 법안정사 효경스님(주지스님)과 도움주신 법안정사 자원활동가분들께
유진벨재단 스티브린턴 회장, 빈그릇서약에 동참하다
2004.10.15 23:00:12 북한 결핵퇴치사업을 해오고 있는 유진벨 재단의 회장, 스티브 린튼 박사가 ‘빈그릇운동-음식남기지 않기 10만인 서약운동’에 동참했다. 린튼 박사는 북한의 의료실태와 북한주민의 건강개선을 위해 많은 활동을 활발하게 해 오신 분으로 흔쾌하게 빈그릇운동에 동참했다. 서약에 동참하면서 린튼 박사는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습니다. 예전에 미국사람들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풍습이 있었지만 한국사람들은 조금 남기는 것을 예의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빈그릇운동, 정토사에도
2004.10.15 22:02:23 10월14일 울산 정토회 대표 김용주 변호사님과 자원활동가들이 정토사에서 빈그릇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람불고 추운날씨였지만 열기만은 대단, 그 추위를 다 녹여낼 듯 했다. 덕진스님의 허락으로 시작한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덕진 스님께 한 말씀 청했다. ” 좋은 일 합니다. 봉사란 원력으로 해야 합니다. 봉사를 애를 쓰면서 하면 그건 욕심으로 하는 겁니다. 봉사란 자고로 욕심이 아니라 원력으로 해야합니다.”
범어사에 울려퍼진 ‘빈그릇운동’
2004.10.15 21:48:12 10월14일 목요일 동래 범어사에서 부산 정토회 주부활동가들이 빈그릇서약캠페인을 펼쳤다. 오전10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무렵까지 하루종일 신나게 캠페인을 진행, 서약동참자 702명, 동참금 614,000원의 성과를 올렸다. 단일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최고의 서약동참자를 확보했다. 전국의 정토회원들이 활발하게 빈그릇 서약운동을 펼치고 있는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10월15일 금요일 역시 동래 범어사에서 서약동참자 700명, 동참금 613450원의 성과를 올렸다. 범어사에서의 빈그릇
[알림]초등학생들이 거리캠페인을 펼치다
2004.10.14 14:11:03 빈그릇운동이 소리없이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캠페인과 중학생들의 거리 캠페인에 이어 초등학생들이 캠페인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정토회관에서 생태교육을 받고나서 아이들은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는 서약을 하고 오는 10월 17일 일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관악산 등산로 입구(서울대쪽)에서 등산객들을 향하여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서약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기로 했습니다. 15명 가량의 초등학생이 함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