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에 게시된 글목록

미국에서도 진행되는 빈그릇운동

2004.10.08 22:59:29 빈그릇운동은 미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5일 LA정토회 회원들은 정토회 대표 유수스님과 함께 선포식을 가지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교포들은 ‘미국사회에서 더욱 필요한 운동’이라고 공감하고 서약동참금 1달러도 함께 내고 있다. 이 캠페인에 동참한 유수스님은 “미국에서의 빈그릇운동은 나눔과 절약을 실천하는 심플라이프운동”이라고 하면서 “미국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보고 LA뿐만 아니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천공원에 드날린 ‘빈그릇 운동’

2004.10.05 18:03:45 10월 4일, 양천공원에서는 ‘양천구 자원봉사 대축제’가 열렸다. 30여개 자원봉사단체와 1,0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정토회 활동가 22명이 ‘빈그릇운동’서약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음식쓰레기 직매립 금지와 관련,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구청장님의 적극적인 지지와 구청직원 및 구민의 동참으로 ‘서약동참자 425명, 모금액 365,400원’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서약시 구청장님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적극적으로 서약을 받아주세요. 저는 음식을

은밀히 진행되고 있는 빈그릇약속.

2004.09.30 21:13:05 빈그릇운동-음식남기지않기 10만인 서약캠페인이 지난 지역캠페인 선포식을 가진 후 은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시작했고, 국회에서는 국정감사가 10월에 진행될 예정이지만 그것이 마무리되면 함께 해야 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10월에는 동네마다, 학교마다, 지역마다 축제가 많습니다. 빈그릇의 약속과 함께 축제가 진행된다면 더욱 알차게 진행되리라 봅니다. 북한동포들과 함께 하는 통일체육축전에서도, 여성들의 한마당 잔치마당에도, 구청의 자원봉사축제에도 곳곳에서 빈그릇의

제천지역 축제의 마당, 빈그릇캠페인

2004.09.24 10:55:57 지난 2004년 9월 21일(화) 오전 10시에 제천지역 캠페인 선포식이 열렸다. 전날 비가 내리면서 계속 비가 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천지역의 캠페인이 걱정이 되는 것도 있었지만 새벽같이 달려 제천에 도착했다. 제천정토회 대표 유윤식선생님은 학교 수업일정을 오후로 미루고 캠페인을 준비했다. 그리고 그 동안 제천지역에서 캠페인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다양한 준비를 하셨다. 제천정토회의 회원이 적고, 또

가을비가 내리는 마산지역 캠페인

2004.09.23 07:48:29 빈그릇운동 마산지역캠페인이 지난 9월 20일(월) 대우백화점앞에서 진행되었다. 전국적으로 월,화요일 이틀간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대소식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오후 두시 부터 캠페인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막바지에 구름이 몰려오더니 뭔가 심상치 않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곧 멈출 비가 아니다. 세시에 캠페인이 시작될텐데 2시 50분부터 내리는 비를 어쩔 수 없었다. ‘아마 멈출거야~~’라고 생각만 하고 발을 동동구르는데

마산, 제천, 청주지역 캠페인 선포식 열려

2004.09.18 14:46:12 빈그릇운동 마산지역캠페인 선포식이 마산 대우백화점앞에서 오는 9월 20일(월)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21일(화)에는 오전10시에는 제천지역 캠페인 선포식에 이어 오후 3시에는 청주지역 캠페인 선포식이 열린다. 현재 빈그릇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음식물쓰레기문제에 대한 문제인식공유가 넓어지고 있다.

광문중 학생들 거리캠페인 동참

2004.09.15 16:10:41 광문중 학생들 거리캠페인 동참 경기도 광명시의 광문중학교(교장 박준혁) 학생들이 빈그릇운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 학교 이영조선생님이 지도교사로 있는 푸름이 봉사활동부는 오는 9월 18일(토) 오전 9시 30분 정토회관을 방문해서 환경문제와 음식물쓰레기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서초동 BC카드사 앞에서 거리캠페인을 진행한다. 빈그릇운동은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자발적 약속을 하는 캠페인이다. 그리고 정토회관에서 발우공양을 현대화한 접시공양을 모두 체험하게 된다.

신방학중 학생들 거리캠페인 진행

방학동의 신방학중학교(교장 백일순)의 3학년 2반 학생들은 봉사활동시간에 빈그릇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7일(금) 오후3시 대학로거리에서 32명의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박선화 담임선생님은 “32명의 아이들이 스스로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약속과 더불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빈그릇약속을 받아내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기성장의 길을 얻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달에 한 번 오후시간의 5-7교시를 봉사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신방학중학교의 경우에는

대구지역 캠페인 선포식

빈그릇운동-음식남기지 않기 10만 서약캠페인이 전국적 열기를 더하고 있다. 대구지역캠페인 선포식이 9월 16일(목) 오후3시 동성로 대구백화점앞에서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 선포식에는 한국불교환경교육원의 박석동 사무국장이 빈그릇운동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전병득 주부활동가의 주부다짐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녹색소비자연대 정현수 사무처장의 격려방문을 통해 ‘시민과 시민단체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이 있을 예정이다. 대구지역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정토회의 전병득 총무님은 “음식물쓰레기의 경우에는 은밀히

9월14일(화) 부산지역 거리캠페인 선포식

2004.09.12 22:44:27 빈그릇운동-음식남기지않기 10만인 서약캠페인의 부산지역 거리캠페인 선포식을 9월 14일(화) 오전 11시 서면 롯데백화점앞에서 가진다. 이날 거리기자회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이 참여하여 서약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위한 시의 노력과 성과, 학교환경교육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부산정토회 김휘숙님의 주부 실천의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그리고 방송인 한병창님의 서약동참과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부산에 이어 대구, 울산, 청주, 대전, 광주, 마산, 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