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에 게시된 글목록
현재 서약동참자 현황이 보일 수 있도록….
2004.09.09 21:47:03 빈그릇운동의 서약동참자 현황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매일의 집계를 통해 서약에 동참하신 분들의 이름이 올라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공간에서 서약하신 분들이 모두 집계될 예정입니다. 빈그릇운동에 동참하신 분들도 서약하신 이후의 소식들을 올려주세요.
[공지] 빈그릇운동 인터넷서약 늦어져
2004.09.09 16:24:23 빈그릇운동 인터넷서약이 전자결재시스템의 준비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문의 : 정토회 02-587-8997
음식 남기지 않기 10만인 서약캠페인
2004.09.09 15:49:05 음식 남기지 않기 10만인 서약캠페인 정토회, 9월부터 100일간 빈그릇 운동 전개 2005년 1월1일부터 특별시․광역시 또는 시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쓰레기를 직매립하는 것이 금지된다. 음식물쓰레기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부, 지자체, 시민의 노력이 경주되어야 할 시기이다. 음식물 쓰레기는 처리과정에서 물과 땅, 공기를 오염시킬 뿐 만 아니라 식량자원을 낭비함으로써 국가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연간 버려지는
[동아닷컴] 슈퍼맨만 지구를 지키나? 집 안에서 지구 지키는 ‘에코맘’
“예전에는 시장에 가면 얇은 지갑이 스트레스였죠.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것이 많아서요. 지금은 쌓여 있는 물건을 보면 현기증이 나요. 새 물건을 사면 지구에 대한 죄책감까지 들어요.” 박희경(37·경기 안산시 고잔동) 씨는 어느 날 마트에 잔뜩 쌓여 있는 물건을 보며 “쓰레기는 도대체 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늘 새것을 원하는 나의 욕구가 환경오염에 일조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마이뉴스] 시체 위를 달렸다… 아, 미안하다
방송날짜: 2009.01.05 시체 위를 달렸다… 아, 미안하다 로드킬 현장 곳곳 발견… 안내표지판·이동통로 확대 필요 윤성효 (cjnews) 기자 ▲ 로드킬. 2008년 12월 29일 오후 경남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 앞 도로에 고라니로 보이는 야생동물이 차에 치여 죽어 있다. ⓒ 윤성효 로드킬 로드킬(Road kill, 길죽음). 동물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 등에 치어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취재하러 이리저리 다니다 보면
[중앙일보] [Save Earth Save Us] “밥 한 톨 안 남기고 먹어요”
방송날짜: 2008.12.19 홍은초등 900명 ‘빈그릇 사랑’운동 서울 홍은초등학교 신정화 교사(中)가 17일 점심시간에 학급 학생들에게 식사를 나눠주고 있다. 17일 서울 홍제3동 홍은초등학교 6학년 4반 교실. 점심 시간을 맞아 27명의 학생이 식판에 콩나물밥·칼국수·김치·연근튀김·귤을 받아 들고 자리에 앉아 먹는다. 웃고 떠들며 즐겁게 식사한 어린이들은 모두 밥알 한 톨 남기지 않았다. 빈 식판에 물을 부어 남아 있는 고춧가루 하나까지
[오마이뉴스] 우리집 애완동물은 ‘지렁이’랍니다
방송날짜: 2006.04.12 우리집 애완동물은 ‘지렁이’랍니다 오마이뉴스 | 입력 2006.04.12 11:18 [오마이뉴스 전경옥 기자] 쓰레기 재활용은 이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의 상식이 되었다. 재활용품 수거함은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다. 환경단체에 돈을 기부하거나 환경 캠페인에 한번도 참여해 본적 없는 사람이라도 재활용품 수거함에 빈 캔 하나 던져놓을 때마다 약간의 뿌듯함을 느끼기도 한다. ▲ 3월 25일 출간된 < 지렁이를
[안성신문] ‘골고루 가난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방송날짜: 2008.06.02 유정길 법사가 제시하는 지구환경문제의 해법 다같이 잘살아보자’라거나 ‘어쨌든 자기 자신만이라도 잘살아보자’는 가치가 주류인 지금의 세상에 획기적인 관점을 제시한 이가 있다. 그가 바로 환경단체 ‘에코붓다’의 대표인 유정길 법사이다. 유 법사는 지난 5월 30일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사무실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 강좌에서 이 사회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만이 지구가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말하자면 우리 사회의 주류가치를 이동시키는 것이
[경향신문] “자연과 인간 공생의 길 실천” 불교계 ‘환경오계’ 만든다
방송날짜: 2006.12.14 “자연과 인간 공생의 길 실천” 불교계 ‘환경오계’ 만든다‘지리산 골프장 건설’ ‘새만금 간척 사업’ ‘북한산 국립공원 관통 터널 건설’ ‘천성산 고속철도 건설’ ‘미륵산 케이블카 건설’…. 최근 들어 각종 환경파괴적인 개발사업 반대운동을 펼치면서 환경운동의 중심에 섰던 불교계가 환경보전을 위한 핵심 실천강령을 담은 계율 제정에 나선다. 불교계 환경단체인 불교환경연대는 지난 12일 서울시 견지동 조계사 안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오마이뉴스] 아줌마들의 ‘빈 그릇’ 치맛바람
방송날짜: 2007.06.25 아줌마들의 ‘빈 그릇’ 치맛바람< 오마이뉴스 > 는 풀무생협·보건의료노조·전교조·학교급식네트워크 등이 모인 ‘푸른연대’와 환경농업단체연합회와 함께 우리 먹을거리의 현실을 짚어보고 현재 판로가 막혀있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기농업에서 그 대안을 모색하는 특별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유기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쌀을 할인된 가격에 직거래하는 ‘푸른쌀 주문하기’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우리의 먹을거리를 살리는 데 독자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오마이뉴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