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에 게시된 글목록

해운대 진행사항 알려드려요.

2005.11.30 23:07:59 해운대 소식입니다. 날짜별로 진행사항 간단히 전해드립니다. <11/25일> 신도시 부녀회와 연결하여 아파트 통,반장님과 함께 설명회를 가졌으며, 그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캠페인 날짜를 약속받았다고 합니다. 누리마루에서 21개국 정상 회의장 무료 공개로 많은 유동인구가 있었고, 또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신나고 재밌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합니다. <11/29일> 3팀으로 나누어 활동 개시 ! 1팀은 신시가지 번화가에서

빈그릇캠페인 함께해서 더 힘이 납니다 !!!

2005.11.30 19:35:11 대전 ‘으능정거리’에서 대전대표 12명과 문경대표 7명이, 3인 1조로 빈그릇 서명과 모금을 함께 했습니다. 아쉽게도 비가 와서 5시 반에는 캠페인을 마칠 수 밖에 없었다구요, 문경팀들은 뒤이어 청주에서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성안길에서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서약자 1,119명에 서약금은 100,890원을 받았답니다. 힘을 보태주셔서 더욱더 힘내실 수 있었다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이 참 좋습니다. 마산에 이어서, 청주, 대전

빈그릇 서명 5만…마산에서의 목표 달성…그러나 우리는 다시 시작합니다 !!!

2005.11.29 23:31:04 지난 주말 빈그릇 서약인 70만명을 넘기고, 오늘 전국집계 75만명을 넘겼습니다. 서울에는 오늘 살짝 눈이 내렸다고 해요. 그치만, 여러분들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모두 다 녹어버렸나봐요…(전 못봤어요…ㅠㅠ) 마산에서는 처음 목표로 했던 5만명을 달성했다고 해요. 이렇게 소식을 보내주셨네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거침없이 다니시더니                                                            오늘, 드뎌, 처음 약속한 5만명의 마산, 창원시민들의

2007년 경주 빈그릇 캠페인

2005.11.28 23:06:41 경주의 캠페인 모습입니다. 이런 이들 모두가 빈그릇가족입니다. 벌써 70만을 넘기고, 100만의 가족이 될 때가 눈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드디어 겨울의 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추운 날씨에도, 우린 꿋꿋이 화이팅~!!! 시간: 05. 11. 26(토) 늦은 2시 30~ 4시 30분 장소 : 경주KT 옆 캠페인 동참자 : 3명 (최현정, 최윤호, 최우주) 모금액 : 19,600 원

오늘(11월 28일) 빈그릇서약 전국 집계 상황이요…

2005.11.28 21:29:43 전국 집계 713,994명 이라고 합니다… 드뎌 70만명을 넘어버렸어요… 우와~~~ 정말 모두의 하나된 힘을 느낍니다. 왠지 신나면서도 설레지 않나요? 우리가 또 뭔가를 이뤄내고 있는 듯한 느낌…!!!

청계천과 인사동을 누비는 빈캠단의 열정이 가을 낙엽과 같이하고….

2005.11.28 11:43:04 서울법당 저녁법회부가 드디어 하루 서약자 2천명을 훨 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아마 100만명이 그래서 이루어 진다고 믿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안되는 것을 해보는 수행자의 자세로, 즐거이 마음공부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셨다고 합니다. ‘그냥 합니다’, 그리고 ‘풀 한포기가 없어지는 것은 내가 없어지는 것과 같습니다’라는 명심문을 가슴에 새기고 임하셨다고 하는데요, 각박하다고 말하는 세상이 여전히

군대 빈그릇운동-돌격부대의 비움과 나눔의 실천

2005.11.28 00:44:53 11월 22일 오후 2시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돌격부대에서(부대장 김지환대령) 10월 1일부터 시작된 빈그릇운동의 성과를 나누는 돌격부대 빈그릇운동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돌격부대의 급양관리관인 김상호중사님이 빈그릇운동 이후 잔반량의 변화를 발표하였습니다. 빈그릇운동 전 1인당 하루동안 0.58kg발생하던 음식물쓰레기가 빈그릇운동 이후 0.2kg로 감량되어, 65.6%로 감소되는 성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당일 보고회에서 빈그릇운동의 국가경제적 의미를 밝혀준 최광수(해양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군대가

11/26(토) 경성대앞에서의 빈그릇 운동

2005.11.28 00:28:58 해운대 저녁법회부에서,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부터 2시간 동안 경성대 앞 사거리에서 빈그릇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지나가는 학생들 중에는 학교에서 이미 빈그릇 서명했다는 학생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가 서서히 보람으로 느껴지실 듯 합니다. 오늘 총 서약자는 505명 이었고 서명동참금은 53,450원 이라고 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셔서 캠페인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참여자:

지렁이를 이용한 남은 음식물 공동퇴비장 사업보고 및 남은 음식물 정책토론회

2005.11.25 22:16:50 쓰레기는 없습니다 적게 먹고, 적게 쓰며, 자원이 순환되는 삶을 꿈꾸면서   (사)에코붓다는 “도시속에서도 생태적 삶”을 꿈꾸면서 음식물쓰레기제로운동으로 “음식남기지 않기-빈그릇운동”과 더불어, 조리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생쓰레기는 지렁이를 이용하여 발생원에서 자체적으로 퇴비화하는 실천을 전개해왔습니다. 2003년부터는 일반 시민의 가정에 지렁이 화분을 분양하여 남은 음식물을 퇴비화할 수 있도록 독려해왔고, 올해 2005년에는 5개 학교 2개 공동주택에서 ‘공동퇴비장사업’을

100만명 서약의 고지가 눈앞에 보입니다…

2005.11.24 22:47:00 지난 화요일(22일)에 60만명을 넘어서고 난 뒤, 이틀만에 다시 5만명을 달성하여 지금 65만명이 서약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가속도입니다. 전국적으로 모두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열심히 해주시는 때문일테지요. 아마 이번 주말이 지나면 70만명쯤은 무난히 통과되지 않을까요? 모두 여러분의 수고 덕분입니다~ 음식물이 쓰레기가 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