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에 게시된 글목록

작은 상자 속 초록세상

2007.03.07 09:37:22 쓰레기제로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위해 에코붓다에서는 환경상품을 제작, 보급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에코붓다 대학생 회원들이 활동을 하면서 만들어낸 그린박스입니다. 초록 상자 안에는 에코붓다에서 만들고 있는 환경상품을 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초록상자 하나면 쓰레기제로 운동이 저절로 될 것 같습니다.   

토요일 쓰레기제로의 열기

2007.03.05 21:31:07 3월 3일 오후 3시 희년마을 교회에서 정토회관 방문을 하셨습니다. 이미 10년전부터 수유5동에서 공동체를 일구고 대안학교인 아름다운 학교,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데 애쓰시고 계십니다. 쓰레기제로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회관에 휴지가 없는 것에 놀라면서 마을로 돌아가면 빈그릇 식당과 빈그릇 학교를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30분 까지 회관을 둘러 보고 빈그릇 교육을 받았고 빈그릇 서약과함께 수저집등 환경상품을

정책위월례세미나-김종덕교수님과함께(로컬푸드운둥)

2007.02.27 10:00:40 2007년 2월 26일 늦은 7시 에코붓다 정책위원회에서는 빈그릇운동의 비젼을 모색하는 일환으로 2007년 첫 월례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종덕 교수님을 모시고 <로컬푸드 운동(지역먹거리 운동)>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배우는 유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설명]세미나를 마치고 다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첫번째 줄 오른쪽부터 에코붓다 김윤희님, 정토회 장도연님, 정규호 정책위원, 김종덕교수님, 이해일정책위원, 이현주정책위원, 오용선정책위원, 뒷줄 오른쪽부터 백혜은사무국장,

지렁이밥-신문지

2007.02.13 21:20:48 지렁이 화분 속 또다른세상. 그사이 어린 지렁이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귤껍질을 먹고 귤껍질에 붙어 있는 스티커만 남겨 놓았습니다. 지렁이가 신문지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제1차학교빈그릇운동정책모임(가칭)

2007.02.09 09:04:15 2월 8일 (목) 늦은 7시 30분 학교 빈그릇운동의 정책적 검토를 위한 ‘제1차학교빈그릇운동 정책모임'(준비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모임이라 자유로이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왼쪽부터 백혜은 사무국장, 유윤식선생님, 안승문선생님(초록교육연대), 박영숙간사입니다.

지렁이가 사는 사무실

2007.02.05 10:26:56 지렁이가 있어서 사무국 사람들은 걱정하지 않고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밖으로 배출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지렁이가 함께 지켜주고 있습니다.

조사연구란

2007.02.02 14:38:12 지금 사무국에서는 2006년도 쓰레기제로운동자료를 분석, 통계자료를 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을 함께 나누고자 사진을 올립니다.

수원환경운동센터신현정님입니다.

2007.02.02 09:47:08 수원환경운동센터에서 신입활동가로 활동 중인 신현정님입니다. 에코붓다에서는 연수차 오셨습니다. 5일 동안 함께 얼굴을 맞대고 살아습니다. 공동체 체험 중 가장 어렵나고 소문이 난 발우공양도 거뜬히 넘기셨습니다. 연수차 오셨다지만 신현정님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이었습니다.시원시원하게 ‘네’하며, 부지런히 인사하시던 신현정님, 수고하셨습니다.

희망연대와 함께한 빈그릇운동

2007.01.25 09:50:23 [희망연대]는 전북 익산에서 물질과 이기를 넘어 우리사회의 행복과 인간화를 위한 시민운동을 펼쳐가는 단체입니다. [희망연대]에 (사)에코붓다 이사장님이신 법륜스님께서 강연자로 초정된 것을 계기로 빈그릇운동이 익산지역주민께 소개될수 있었습니다. [시민아카데미]에 참가하시는 분들께 빈그릇운동의 취지를 알려내시고 서약까지 받아 주신 [희망연대] 관계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진은 익산시민들이 작성해서 보내 주신 빈그릇 서약서입니다. 서약금 125,000원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연대]를 통해 익산에서도

엔틱형 쓰레기통 드디어 완료

2007.01.20 09:29:02 2주 동안의 긴 작업이 드디어 마쳤습니다. 튼튼하고 멋지게 만들어졌습니다. 쓰레기통 뒤에 서 있는 두 분은 2주 동안 쓰레기통 만들기에 집중하신, 이봉준, 탁안라 님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꼼꼼하고 깊은 애정으로 쓰레기통이 완료되었네요. 이 쓰레기통은 정토회 별관 2,3,4층에 배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