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에 게시된 글목록
내 앞에 밥이 오기까지를 생각하는 ‘공양게송’
2006.08.15 09:41:44 밥을 먹기 전, 이 밥이 내 앞에 오기까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밥을 먹습니다. ‘공양게송’에 담긴 생명 존중, 환경,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식탁, 또는 밥먹을 때 잘 보이는 곳에 붙여서 활용하면 좋습니다. 공양게송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깃들여 있고 한 톨의 밥에도 만인의 노고가 스며 있으며 한 올의 실타래
[자원활동가소개] 에코붓다 최연소 자원활동가
2006.08.08 11:52:56 매주 화, 목, 토요일에 에코붓다에 등장하는 소년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무실 분위기를 한껏 젊게 만드는 , 그러나 차분히 주어지는 일을 하는 듬직한 자원활동가 입니다. 이름 : 오윤겸 나이 : 우암초등학교 5학년 그러면 윤겸군의 자원활동 소감을 함께 보겠습니다. ——————————————————– 오늘은 에코붓다 사무실에서 쓰레기분리수거를했습니다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대로 유리는유리대로 나누어서 분리수거를하는일입니다. 것보기에는 쉬울것같지만. 상당히힘든작업입니다 종이에(a4)플라스틱은 어떤게있었나도 적어야하고 무게까지제봐야
7월 내마음의 푸른마당 진행했었습니다.
2006.07.27 17:46:46 사진설명 [위]4조 ‘당근먹삼’에서 토론하고 있는 모습 [아래]1조 ‘마중물’에서 도출된 토론 결과 생활 속에서 우리와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푸르게 할 것인가 토론하고 고민하는 내마음의 푸른마당. 이번달 집중 주제는 비닐이었습니다. 조별로 주어진 주제 역시 비닐이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직접 느꼈던 상황에 대해 토론을 해서 그런지 생생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1조 : 내년에 등반대회를 간다면 나는 이렇게
옥상텃밭에서 키운 싱싱한 가지
2006.07.27 17:17:54 서울정토회관 옥상에서 자라고 있는 가지입니다. 7월의 뜨거운 햇살을 받고 이렇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옥상에는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상추(우리의 점심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등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작년여름엔 호박등을 실험적으로 키워보았고 올해엔 지렁이 홍보관을 열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옥상에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텃밭이 주는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담당 : 환경사업부 김인순
[음식의재활용]수박껍질의 대변신, 이런 음식도 있습니다
2006.06.29 09:44:43 요리 : 길주옥 (에코붓다주부자원활동가) 수박껍질 나물 재료: 수박껍질, 굵은 소금, 들기름, 팽이버섯, 참깨소금 수박 살을 먹고 난뒤,껍질을 손질해야 한다. 빨간 살이 많이 붙어 있으면 빨간 부분만 잘라서 수박쥬스를 해서 먹고,초록색 나는 딱딱한 껍질부분은 깎아내고 흰살부분은 결을 절단하는 방향으로 채 썰어야 한다.채썬 수박은 껍질을 소금에 10분 정도 절인다.너무 짜다 싶으면 물에 한번 헹군다.절인 수박을 적당히 짜서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찧은 마늘을 넣어볶다가,팽이버섯을 넣어 살짝 볶는다.낼때 깨소금으로 맛을 내면 아삭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담백하다. 수박장아찌 재료 : 수박껍질, 식초, 진강장, 설탕 수박을 자르기 전에 껍질을 깨끗이 닦아주어야 한다.수박껍질을 채썰기를 할 때, 껍질무늬를 절단하는 방향으로 잘라주어야 덜 딱딱하다.진간장,설탕,식초를 같은 비율로 섞어서 한쪽 방향으로잘 저어서 채썰어 놓은 재료에다 잘박잘박하게 담기도록 부어놓는다.3,4일 이후부터 먹으면 된다.냉장고에 두고 관리한다.새콤달콤한 맛을 자기 입맛에 맞추는 것이 가장 좋다.
[초대]빈그릇 실천학교 중간보고회
2006.06.27 20:34:42 일시 : 2006년 6월 28일(수) 오후 5:00 – 9:00 장소 : 정토회관 3층 강당 주최 : 정토회 (사)에코붓다 후원 : 환경부 참가 : 초중고교 환경담당 또는 관심 있는 선생님, 영양사 선생님 ◆ 프로그램 1. 학교 빈그릇운동 사례 발표 당산중학교에서의 빈그릇운동 및 학급운영사례 2. 자유토론 : 학교 빈그릇운동 확대와 지속성을 위한 방안 모색
6월의 환경캠페인
2006.06.26 09:28:47 서울정토회에서 진행 중인 내마음의 푸른마당 환경실천 캠페인! 하루 우리나라에서 소비하는 종이컵의 개수는 약 6천만개! 자기컵을 쓰면… 종이컵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고,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베어지는 나무를 살릴 수 있고,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도 아낄 수 있어요. 또 사용한 종이컵을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요. 함께 참여하실래요?
5월 내마음의 푸른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2006.05.30 11:19:04 정토회관의 환경공청회 ‘내마음의 푸른마당’ 공동체 구성원 5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가서 일회용 수저 대신이 자신이 직접 챙겨온 사용해서 기뻤다는 이야기 비닐를 주제로한 촌극, 토론등이 있었습니다. 5월 집중실천과제는 회관 밖에서 비닐을 벗긴 음식이라도, 반입을 금지하자’입니다. 다음달 내마음의 푸른마당에서는 한 달 동안의 실천내용을 주제로 해서 비닐에 대해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빈 그릇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2006.05.15 14:51:44 2004년 9월 부터 시작된 빈그릇운동에 학교, 군대, 기업, 지자체, 정부, 종교계, 시민 사회단체 등 각 영역들이 참여한 결과, 현재 서약자가 15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개인 삶의 태도를 바꾸는 대안적 생활양식운동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적 흐름이 되도록 범국민 생활문화운동을 펼쳐왔습니다. 이제, 빈그릇운동의 그간의 경과와 성과를 진단하고, 빈릇운동의 새로운
5/26(금) 빈그릇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2006.05.11 10:48:59 2004년 9월 부터 시작된 빈그릇운동에 학교, 군대, 기업, 지자체, 정부, 종교계, 시민 사회단체 등 각 영역들이 참여한 결과, 현재 서약자가 15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개인 삶의 태도를 바꾸는 대안적 생활양식운동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적 흐름이 되도록 범국민 생활문화운동을 펼쳐왔습니다. 이제, 빈그릇운동의 그간의 경과와 성과를 진단하고, 빈릇운동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