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에 게시된 글목록
2006년 2월 ‘내마음의 푸른마당’
2006.02.21 14:35:10 지난 2월 16일(목) 이른 아침 7시 30분에 정토회관 3층 강당에서 ‘내마음의 푸른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모임은 2000년도 5월부터 진행된 문화공간입니다. 첫시작은 ‘정토회관내의 쓰레기제로운동’을 정착하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습관을 어떻게 고쳐야 친환경적으로 살수 있을까?”의 고민의 고민의 장이지요. 해를 거듭하면서는 함께 만들어나가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웃고, 즐기고, 가볍고 상쾌하게 자기의 실천력을 점검하는 자리. 나로 부터 실천해서 환경을
에코붓다 새(bird) 인물
2006.02.21 14:01:46 밖에 나갔더니 봄입니다. 지난 생일을 축하하면서 동갑내기 친구가 봄선물로 화분을 하나 주었습니다. 자기 생일은 며칠뒤라고 하네요. 에코붓다에 새 인물이 왔습니다. 봄처럼 예쁜 친굽니다. 총장님이 너무 이뻐하시는 것 같네요. 누가 총장님이고, 누가 예쁜 친구이게요?
빈그릇 뉴스레터 5호 입니다.
2006.01.06 01:03:05 Zero Food Waste
빈그릇운동 100만인 서약캠페인 결과보고회
2005.12.19 14:40:31 음식남기지 않기 100만인 서약캠페인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소박한 실천으로 자연을 살리고 지구 저편의 굶주린 이웃들을 살리는 ‘비움과 나눔’의 운동입니다. 2005년은 정부, 지자체, 학교, 군대, 기업,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언론 등과 함께 연대하여 범국민 운동으로 펼쳤습니다. 12월 8일 현재 서약자가 999,999명 입니다. 전국에서 “빈그릇운동-비움과 나눔”의 문화가 퍼져나가 학교, 군대, 기업, 식당, 지자체 등에서 다양한 모범사례가
제천 빈그릇운동 – 아세아시멘트, 제천경찰서
2005.12.16 19:23:59 작년 학교에 이어 올해는 관공서와 기업, 식당을 방문하여 빈그릇캠페인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은 북한동포들과의 좋은 벗들 행사로 인연을 맺은 제천경찰서 보안과 형사들의 도움으로 청사에 근무하는 경찰공무원들의 서약을 받았고 엊그제는 제천에서 가장 큰 기 업인 아세아 시멘트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구내식당안에서 빈그릇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공장장님과 환경안전팀장님, 그리고 환경안전팀 직원들의 도움으로 많은 분들
빈그릇 뉴스레터 4호
2005.12.06 21:56:25 Zero Food Waste
함박눈 내렸던 인사동/명동 캠페인
2005.12.06 14:15:41 [img:2365.jpg,align=,width=700,height=274,vspace=0,hspace=0,border=1] 서울에 첫 눈이라 할 수 있는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뒤이어 온 매서운 추위에도, 모두 너무나 당연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사진에서 그 날씨가 느껴지네요…하지만 모두 밝은 얼굴…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 노력만큼, 많은 이들이 빈그릇운동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명동에서…. 권영미, 김태권, 양윤순, 김애자, 설갑문, 하경혜, 정인숙, 한혜자, 배인자, 류현복, 최미영, 유미경, 이영욱, 윤옥순, 마경숙-15명 인사동에서… – 동참금
서울의 빈그릇선생님 풍경입니다.
2005.12.02 16:17:20 서울 무학초등학교에서 빈그릇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모두 진지하게 잘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죠? 서울의 활동가들은 학교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50만을 목표로 추운 날씨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이십니다. 현재 서울의 서약자는 35만을 넘은 상황입니다. 추위와 감기 조심하시고요, 화이팅입니다 ! 무학초등학교에서는 1,497명의 서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국집계 864,504명입니다.
동백섬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2005.12.06 13:55:51 오늘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다섯시간동안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앞의 동백섬 입구에서 빈그릇 캠페인 서명 작업을 했답니다. 갑자기 찾아온 매서운 추위와 바람에, 설치한 부스 위의 전단과 책자들이 수도없이 날아가기도 했고, 테이블째로 와르르 넘어가기도 했지만, 굴하지 않고 끝까지 잘 해내셨다구 합니다. 잠시 중단되었던 APEC누리마루 입장이 재개되어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이 동백섬을 찾아서, 서명해주신 분이 2천3백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빈그릇운동
2005.12.02 00:03:15 한 알의 낟알에도, 태양, 물, 바람…자연의 고마움이 담겨있고, 일궈낸 농민과 노동자의 노고가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내 앞의 음식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내 몸이 소중하듯, 감사히 음식을 섭취하는 것…그 정성을 받아들이는 것… 바로 그것이 빈그릇운동에 담긴 뜻이 아닐까 합니다. 빈그릇운동은 하나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 식문화를 바로 잡는 일입니다. 남아서 버려지고, 그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