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릇운동 자료실
07.05.20 불교문화마당
미리 말씀드립니다. 절대 저 사진은 제가 원한 사진은 아니었습니다. 저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재활용 부침개- “엄마, 꼭 만들어 주세요!”
07.05.20 불교문화마당
드디어 준비 끝에 신문을 깔고 부침개를 팔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저렇게 큰 양푼에다가 준비를 했는데도 밀려오는 사람들 때문에 한번 더 해야 한다는걸 아직은 모르고 계셔요. 하지만 부침개를 부치는 순간부터 사람이 몰려들었답니다. 역시 먹을것이 최고인가봐요.
07.05.20 불교문화마당
판매를 하는 도중 한번 찍었습니다. 카메라를 보면 곧바로 포즈 취해주시는 보살님들! 왼쪽부터 김점희 보살님, 이성미 보살님, 최윤희 보살님 이십니다. 어때요. 에코붓다는 얼굴로 사람 뽑나봐요. 미모가 다 뛰어나십니다.
07.05.20 불교문화마당
빈그릇 운동 그 멋지고 아름다운(?) 운동에 서명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있지만 아무래도 서명이 나오는 사진이 좋지 않겠어요? 거기요! 빈그릇 운동 서명 하셨나요?
07.05.20 불교문화마당
에코붓다가 판매한 상품입니다. 왼쪽 아래부터 여성들의 건강용품 면 생리대! 사람들이 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많이 피하고 창피해 하긴 했지만 돈을 주고 병을 사는 것 보다 약간 빨면서 건강과 지구를 지키는게 더 좋지 않겠어요? 결국 이런 면 생리대는 중형과 소형이 모두 팔렸답니다. 생리대 옆에는 소, 중, 형 생리대의 세트를 모아둔 것이구요. 그 옆에는 휴지대신 쓸수 있는 손수건이고
07.05.20 불교문화마당
드디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일회용 대안용품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이 첫 손님으로 에코붓다를 찾았습니다. “이게 뭔가요?” – 손님 “주머니예요. 하하.” – 보살님 다정한 대화가 오가다가 결국 손님은 에코붓다의 친환경적인 제품을 가방속에 넣고 돌아갔답니다. hello! 에코붓다입니다. 한번 구경하고 가세요!
07.05.20 불교문화마당
에코붓다 옆에서 짜이를 판매하고 디지털 포교관으로 법륜스님의 강의를 다운받게 도와주는 대학생 정토회의 모습입니다. 귤 머리띠를 쓰고 친절히 설명해 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거 같아요.
07.05.20 불교문화마당
오늘은 에코붓다에서 두가지 행사를 했답니다. 첫번째는 일회용품 물건을 안 쓰기 위한 대안용품 판매!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생리대와 친환경 수세미 등등을 판매했습니다. 두번째는 남은 재활용 음식을 가지고 만든 부침개를 판매! 국물을 내고 남은 멸치와 다시마를 갈고 양파와 쑥 등등의 재료들을 넣고 부쳐 접시 대용인 뻥튀기에 올려서 판매를 했습니다. 약간 씁쓸하면서 달콤한 맛이 사람들을 확 끌었답니다. 지금의
07.05.20 불교문화마당
이리 저리 제 맘대로 불어대는 바람때문에 갈피를 못잡고 자꾸만 쓰러지는 빈그릇 운동 판 친구들! 그걸 세우고 있는 김점희 보살님입니다. 한번 확인해 볼까요? 음식물 제로 6단계! 장보기->요리하기->다먹기(빈그릇운동!)->친환경적설거지->퇴비->농사
07.05.20 불교문화마당
약간 짧은 듯 나왔죠? 옆 길가가 모두 불교단체들이 준비하고 있는 천막들입니다. 저 뒤에는 더 많고 더 새로운 천막들이 가득하답니다! 끝이 안날 듯 계속 이어져있었기 때문에 봐도 봐도 새로운 것들 뿐이예요 조금 뒤 시작할 행사로 인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군요. 사람들도 아직은 그리 많이 지나다니지 않고있구요. 가장 왼쪽 초록색 앞치마를 입은 사람들이 바로 에코붓다 입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