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동체 자료실
개방적인 대화를 실험하는 공동체, 가나스(GANAS)
2007.07.24 11:26:13 유정길 내가 본 가나스 짧은 시간 머물렀지만 많은 것을 배웠던 가톨릭 워커 하우스를 떠나 ‘가나스’로 향했다. 가나스는 맨해튼 시내에서 배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스태튼 섬에 있는 공동체이다. ‘Every Thing Goes Furniture’와 갤러리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건물 옥상 벽에는 유치원을 연상시키는 페인트로 쓴 간판이 있었다.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그 앞에서 왔다 갔다
가톨릭 일꾼 운동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
2007.07.21 18:49:28 유정길 카톨릭워커 성 요셉하우스 이곳은 아주 오래된 전형적인 맨하탄의 시커먼 건물, 일반적으로 갱영화를 보면 도망을 치다가 골목에 다다르고 건물의 철계단으로 내려오는 그런 장면이 많은데 이곳이 바로 그런 곳이다. 입구에 The Catholic Worker 라고 쓰여 있는 파란문의 건물을 발견했다. 1층에 들어가니까 조그만 주방 겸 식당인데 그곳에서 몇 병이 테이블을 놓고 의자에 앉아 있었다.
대량소비사회가 가져온 인류문명의 위기
2007.07.21 18:30:52 대량소비사회가 가져온 인류문명의 위기 법륜스님( 정토회 지도법사, 한국불교환경교육원 이사장 ) 전지구적인 차원에서 볼 때 가장 큰 문제는 환경문제다. 환경문제를 이야기하려면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잘 산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 말을 할 때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이 나라는 저 나라보다 잘 산다.’,’이 사람은 저 사람보다 잘 산다.’,’요즘은 옛날보다 잘 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