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터

7월 내마음의 푸른마당 진행했었습니다.

2006.07.27 17:46:46 사진설명 [위]4조 ‘당근먹삼’에서 토론하고 있는 모습              [아래]1조 ‘마중물’에서 도출된 토론 결과 생활 속에서 우리와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푸르게 할 것인가 토론하고 고민하는 내마음의 푸른마당. 이번달 집중 주제는 비닐이었습니다. 조별로 주어진 주제 역시 비닐이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직접 느꼈던 상황에 대해 토론을 해서 그런지 생생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1조 : 내년에 등반대회를 간다면 나는 이렇게

제천 빈그릇운동 – 아세아시멘트, 제천경찰서

2005.12.16 19:23:59 작년 학교에 이어 올해는 관공서와 기업, 식당을 방문하여 빈그릇캠페인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은 북한동포들과의 좋은 벗들 행사로 인연을 맺은 제천경찰서 보안과 형사들의 도움으로 청사에 근무하는 경찰공무원들의 서약을 받았고 엊그제는 제천에서 가장 큰 기 업인 아세아 시멘트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구내식당안에서 빈그릇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공장장님과 환경안전팀장님, 그리고 환경안전팀 직원들의 도움으로 많은 분들

아줌마의 즐거운 환경운동

2007.01.06 16:18:22 에코붓다의 청정삶터 만들기 사업이 진행된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주부 활동가들은 삶터에서 적용할만한 환경실천을 해보기 위해 “내마음의 푸른마당”을 진행했습니다. 한 달에 1회씩 진행된 내마음의 푸른마당을 평가하고 1년을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함께 나누려 합니다. 일시 및 장소 : 2006년 12월 26일 (금) 오후 2시 정토회관 3층 강당 프로그램 명 : 2006년

4월 내마음의 푸른마당! 무사히 마쳤습니다.

2006.04.13 19:28:08 푸른 4월 13일 목요일 이른 7시30분 정토회관 강당에서는 4월 내마음의 푸른마당이 있었습니다. 정토회 상주대중과 함께 진행한 이번 내 마음의 푸른마당은 2달 동안의 우리들의 생활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4월 공동실천과제 : 비닐쓰레기 제로

청계천과 인사동을 누비는 빈캠단의 열정이 가을 낙엽과 같이하고….

2005.11.28 11:43:04 서울법당 저녁법회부가 드디어 하루 서약자 2천명을 훨 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아마 100만명이 그래서 이루어 진다고 믿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안되는 것을 해보는 수행자의 자세로, 즐거이 마음공부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셨다고 합니다. ‘그냥 합니다’, 그리고 ‘풀 한포기가 없어지는 것은 내가 없어지는 것과 같습니다’라는 명심문을 가슴에 새기고 임하셨다고 하는데요, 각박하다고 말하는 세상이 여전히

도심속의녹색텃밭!

2007.04.26 16:24:02 2007년 4월26일 오늘은 정토회관 옥상텃밭을 가꾸는날입니다. 도심 속의 작은 여유, 옥상 텃밭을 소개합니다. 한쪽에는 모종을 심고, 한 쪽에서는 봄 볕을 쬐며 부침개를 부쳤습니다. 다가올 더운 여름, 옥상텃밭이란 존재는 휴식이 되며, 희망이 되곤합니다.   옥상텃밭이 주는 여유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 화분은 버려진 신발장을 재활용한 화분입니다. 화분 속에 딸기와 고추를 심었습니다.]  [토기 화분 속에

에코캠퍼스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2006.11.15 20:21:18 대학생 정토회에서 1년동안 에코캠퍼스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합니다.. 대학생들이 뜻을 모아.. 1년동안 에코 캠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꼭 심포지엄에 참가해 보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양갱이 나왔당.

2006.02.28 14:01:50 작년 6월이 지나면서 실무자들은 별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정토회관과 별관이 구분되면서 쓰레기의 종류도 많이 바뀌네요. 활동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회관에서의 쓰레기와 실무자들이 출퇴근해서 사용하는 별관에서의 쓰레기는 종류가 좀 다르게 나오지만, 같은 원칙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비닐은 사탕봉지, 빵봉지, 과자봉지는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청소시간에 영양갱이 나왔습니다. 먹은 사람이 없는 영양갱 하지만 나온 비닐 쓰레기. 어찌할꼬.

토요일 쓰레기제로의 열기

2007.03.05 21:31:07 3월 3일 오후 3시 희년마을 교회에서 정토회관 방문을 하셨습니다. 이미 10년전부터 수유5동에서 공동체를 일구고 대안학교인 아름다운 학교,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데 애쓰시고 계십니다. 쓰레기제로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회관에 휴지가 없는 것에 놀라면서 마을로 돌아가면 빈그릇 식당과 빈그릇 학교를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30분 까지 회관을 둘러 보고 빈그릇 교육을 받았고 빈그릇 서약과함께 수저집등 환경상품을

옥상텃밭에서 키운 싱싱한 가지

2006.07.27 17:17:54 서울정토회관 옥상에서 자라고 있는 가지입니다. 7월의 뜨거운 햇살을 받고 이렇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옥상에는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상추(우리의 점심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등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작년여름엔 호박등을 실험적으로 키워보았고 올해엔 지렁이 홍보관을 열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옥상에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텃밭이 주는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담당 : 환경사업부 김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