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터
2007년 경주 빈그릇 캠페인
2005.11.28 23:06:41 경주의 캠페인 모습입니다. 이런 이들 모두가 빈그릇가족입니다. 벌써 70만을 넘기고, 100만의 가족이 될 때가 눈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드디어 겨울의 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추운 날씨에도, 우린 꿋꿋이 화이팅~!!! 시간: 05. 11. 26(토) 늦은 2시 30~ 4시 30분 장소 : 경주KT 옆 캠페인 동참자 : 3명 (최현정, 최윤호, 최우주) 모금액 : 19,600 원
600명이 남긴 음식물쓰레기량은?
2007.04.30 13:18:40 4/22 지구의 날 – 제 1차 빈그릇 캠페인 후기 600명이 남긴 음식물쓰레기량은? 1인당 1.55g!(인/끼니)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에코붓다는 서울 대학로에서 시민들에게 빈그릇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가졌다. (주)고궁의 협찬을 받아서 600인분 대형 전주비빔밥을 2,000원에 판매 한 후 빈그릇 식사법의 진수인 그릇 닦아먹기를 실천한 시민들에게는 1,000원을 환불해 주였다.
[빈그릇토론회] 학교용공문
2006.11.21 13:00:18 11월 28일 토론회에 참석하고자 하시는 선생님 중에서 제출용 공문이 필요하시면 첨부파일을 다운받아서 사용하십시오. 음식물 쓰레기 제로를 위한 빈그릇 운동 토론회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손수건> 우아하게 하자고요~
2006.03.06 11:15:12 정토회관에는 휴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휴지대신 걸레, 수건, 뒷물수건 등을 사용합니다. 요즘은 감기가 걸려서 기침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들 휴지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다보니 가끔 코가 나올때, 휴지대신 애매한 방법이 동원된다고 하는군요. 옷깃사용, 후루륵~ 마시기 등 자세한 설명은 상상에 맡깁니다. 이런 말을 듣고보니 긴장이 됩니다. 환경운동~ 남들이
빈그릇실천 학교 사업설명회 개최
2007.03.12 13:50:44 빈그릇 실천학교 사업 설명회 개최 사전행사로 2006년 빈그릇기금 전달식도 함께 열려 오는 3월 14(수) 오후 3시, 행복한 세상 백화점 사무동 17층 교육장에서 빈그릇 실천학교 사업 설명회가 개최 됩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학교 빈그릇운동의 성과를 돌아보면서 학교 빈그릇운동이 성공을 거두기 위한 방안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한편 사전행사로 2006년 빈그릇 나눔기금을 굶주리는 이웃과 나누는
[자원활동가소개] 에코붓다 최연소 자원활동가
2006.08.08 11:52:56 매주 화, 목, 토요일에 에코붓다에 등장하는 소년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무실 분위기를 한껏 젊게 만드는 , 그러나 차분히 주어지는 일을 하는 듬직한 자원활동가 입니다. 이름 : 오윤겸 나이 : 우암초등학교 5학년 그러면 윤겸군의 자원활동 소감을 함께 보겠습니다. ——————————————————– 오늘은 에코붓다 사무실에서 쓰레기분리수거를했습니다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대로 유리는유리대로 나누어서 분리수거를하는일입니다. 것보기에는 쉬울것같지만. 상당히힘든작업입니다 종이에(a4)플라스틱은 어떤게있었나도 적어야하고 무게까지제봐야
빈그릇운동 100만인 서약캠페인 결과보고회
2005.12.19 14:40:31 음식남기지 않기 100만인 서약캠페인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소박한 실천으로 자연을 살리고 지구 저편의 굶주린 이웃들을 살리는 ‘비움과 나눔’의 운동입니다. 2005년은 정부, 지자체, 학교, 군대, 기업,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언론 등과 함께 연대하여 범국민 운동으로 펼쳤습니다. 12월 8일 현재 서약자가 999,999명 입니다. 전국에서 “빈그릇운동-비움과 나눔”의 문화가 퍼져나가 학교, 군대, 기업, 식당, 지자체 등에서 다양한 모범사례가
쓰레기통만들기
2007.01.08 20:24:05 탁안라, 이봉준님께서 만들고 있는 쓰레기통입니다. 두 분은 에코붓다에서 현재 실습 중입니다. 보통 쓰레기통하면 쓰레기가 가득차고 정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돌려 생각하면 우리가 버리는 모든 것들을 분리수거하여 재사용하고 최소한의 쓰레기만 나온다면 쓰레기통이 아닌 되살림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쓰레기통을 잘 살펴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식습관,
지렁이바람쐬는 날
2006.04.25 10:19:28 에코붓다 사무실 한켠에 자리 잡은 지렁이 가족 지렁이 화분 5개가 사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빈그릇운동을 하는 학교에 지렁이를 분양했습니다. 난지도에서 새로온 녀석들이 빨간벌레를 데리고 왔네요. 습함을 조절하기 위해 햇볕에 내놓았습니다.(사진) 정토회 별관의 차찌꺼기를 도맡아서 먹고 있는데 요즘은 먹을게 없어서 오렌지껍데기를 하루쯤 물에 담가서 농약과 코팅액이 빠지면 먹이고 있습니다. 농약이 걱정되어서 오늘아침 뒤쳑거려봤더니 ‘먹는데 왜
오늘(11월 28일) 빈그릇서약 전국 집계 상황이요…
2005.11.28 21:29:43 전국 집계 713,994명 이라고 합니다… 드뎌 70만명을 넘어버렸어요… 우와~~~ 정말 모두의 하나된 힘을 느낍니다. 왠지 신나면서도 설레지 않나요? 우리가 또 뭔가를 이뤄내고 있는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