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터

빈그릇 서명 5만…마산에서의 목표 달성…그러나 우리는 다시 시작합니다 !!!

2005.11.29 23:31:04 지난 주말 빈그릇 서약인 70만명을 넘기고, 오늘 전국집계 75만명을 넘겼습니다. 서울에는 오늘 살짝 눈이 내렸다고 해요. 그치만, 여러분들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모두 다 녹어버렸나봐요…(전 못봤어요…ㅠㅠ) 마산에서는 처음 목표로 했던 5만명을 달성했다고 해요. 이렇게 소식을 보내주셨네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거침없이 다니시더니                                                            오늘, 드뎌, 처음 약속한 5만명의 마산, 창원시민들의

자원활동가, 함께하는 환경운동

2007.05.02 09:48:02  에코붓다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자원활동가를 소개합니다. 일주일에 1번씩 봉사하는 분, 사무실에 나오진 않지만 집에서 자료를 검색해주시는 분, 한 달에 한 번 사무실에 나오시는 분, 딱 한 번 봉사를 찐하게 하시는 분, 다양하게 계시지요. 자원활동가가 함께 하고 있어 에코붓다는 든든합니다.   [ 올해 중학교 1학년 된 임선윤님, 조사연구 자료를 입력하는 봉사를 하셨습니다.] [ 임선윤양과 친구인 김한솔님도 조사연구 자료를

11월 내마음의 푸른마당 결과보고

2006.11.23 15:08:25 11월 23일 정토회관 3층에서 ‘내마음의 푸른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주제는 두가지로써, 첫째- 빈그릇운동 어디까지? 양념과 국물을 구제하자. 둘째-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산행!!!       이였습니다. 두가지 주제 중에 얼마남지 않은 산행에 대한 기대때문인지 산행에 대한 이야기로 여기저기 웃음꽃이 피며, 열띤 토론이 열렸습니다. 그속에서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우선 원활한 산행을 하면서 쓰레기도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하여 비닐봉지

부러워~

2006.03.07 15:49:46 봄햇살이 나른한 오후입니다. 점심을 먹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노곤하네요. 사무실 안은 춥지만, 창밖에서 들어오는 바람은 상쾌합니다. 어디 드러눕고 싶은 맘이 꿀뚝같아요. 어제 들은 강의 내용입니다. “뛰면 서고 싶고,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다. 뛸때 멈추고 싶은 맘, 서 있을 때 앉고 싶은 맘,  앉아있을때 눕고 싶은맘, 누워있을때 잠고 싶은 맘. 한 단계에서 한단계로

환경영화와함께한내마음의푸른마당

2007.03.16 12:20:18 감사합니다.

내 앞에 밥이 오기까지를 생각하는 ‘공양게송’

2006.08.15 09:41:44 밥을 먹기 전, 이 밥이 내 앞에 오기까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밥을 먹습니다. ‘공양게송’에 담긴 생명 존중, 환경,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식탁, 또는 밥먹을 때 잘 보이는 곳에 붙여서 활용하면 좋습니다. 공양게송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깃들여 있고 한 톨의 밥에도 만인의 노고가 스며 있으며 한 올의 실타래

빈그릇 뉴스레터 5호 입니다.

2006.01.06 01:03:05 Zero Food Waste

엔틱형 쓰레기통 드디어 완료

2007.01.20 09:29:02 2주 동안의 긴 작업이 드디어 마쳤습니다. 튼튼하고 멋지게 만들어졌습니다. 쓰레기통 뒤에 서 있는 두 분은 2주 동안 쓰레기통 만들기에 집중하신, 이봉준, 탁안라 님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꼼꼼하고 깊은 애정으로 쓰레기통이 완료되었네요. 이 쓰레기통은 정토회 별관 2,3,4층에 배치되었습니다.

봄바람에 마음을 뺏기다.

2006.04.28 11:58:47 봄바람에 못이겨 한강에 나갔습니다. 에코붓다에 있는 실무자들은 다들 *향토전문가들 입니다. 지금 서울에 살긴 하지만 부산, 광주, 대전, 봉화에서 태어난 지방출신들이죠. 63빌딜을 뒤로두고 ‘처음 서울올라오면 이런 사진을 많이 찍지’하면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영락없이 관광사진이 되었네요. 봄바람에 마음 뺏기지 마세요.

2007년 경주 빈그릇 캠페인

2005.11.28 23:06:41 경주의 캠페인 모습입니다. 이런 이들 모두가 빈그릇가족입니다. 벌써 70만을 넘기고, 100만의 가족이 될 때가 눈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드디어 겨울의 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추운 날씨에도, 우린 꿋꿋이 화이팅~!!! 시간: 05. 11. 26(토) 늦은 2시 30~ 4시 30분 장소 : 경주KT 옆 캠페인 동참자 : 3명 (최현정, 최윤호, 최우주) 모금액 : 1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