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 에코붓다

[붓다뉴스] “쌀뜨물로 청소하고 천연비료 만들고” 만능살림꾼 EM 효소

방송날짜: 2006.11.9 에코붓다, 11월 9일 ‘EM 효소 강좌’ 열어   쌀뜨물로 청소를 한다? 쌀을 씻을 때 나오는 쌀뜨물은 무공해 천연 세제로 알려져 있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선 이 쌀뜨물을 이용한 ‘EM 효소’가 각광을 받고 있다. EM 효소는 세균 정화작용이 뛰어나 설거지나 도마ㆍ행주 등의 살균, 냉장고ㆍ가스레인지 등을 닦을 때, 음식물 찌꺼기를 발효시킬 때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한국일보] ‘지렁이 화분’ 분양 확대해야

방송날짜: 2007.6.12 ‘지렁이 화분’ 분양 확대해야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여름철 골칫거리 음식물쓰레기통 청결해지고… 유기농 채소는 덤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사는 함계순(오른쪽)씨가 12일 손녀 유민양과 함께 자택 옥상에 마련한 텃밭에서 ‘지렁이 화분’을 가꾸고 있다. 함씨는 음식물쓰레기를 지렁이 먹이로 주고, 지렁이 배설물을 퇴비로 활용해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지렁아, 밥 먹어라.” 12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한

[경향신문] “자연과 인간 공생의 길 실천” 불교계 ‘환경오계’ 만든다

방송날짜: 2006.12.14 “자연과 인간 공생의 길 실천” 불교계 ‘환경오계’ 만든다‘지리산 골프장 건설’ ‘새만금 간척 사업’ ‘북한산 국립공원 관통 터널 건설’ ‘천성산 고속철도 건설’ ‘미륵산 케이블카 건설’…. 최근 들어 각종 환경파괴적인 개발사업 반대운동을 펼치면서 환경운동의 중심에 섰던 불교계가 환경보전을 위한 핵심 실천강령을 담은 계율 제정에 나선다. 불교계 환경단체인 불교환경연대는 지난 12일 서울시 견지동 조계사 안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올해의 환경인상’ 에코붓다

방송날짜: 2005.12.28 14:51:47 환경기자클럽 ‘정토회 에코붓다’ 선정 언론사 환경담당 기자 모임인 한국환경기자클럽(회장 조홍섭 한겨레신문사 편집부국장)은 27일 회원 투표를 거쳐 ‘올해의 환경인상’ 수상자로 불교수행 공동체인 정토회 산하 환경교육기관인 사단법인 에코붓다(대표 유정길·사진)를 선정했다. 에코붓다는 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쓰레기 제로화 운동,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기 않는 ‘빈그릇 운동’,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를 위한 지렁이화분 보급 등의 다양한

[불교신문] 에코붓다.양천구청, 빈그릇 협약식 체결

방송날짜: 2006.12.27 에코붓다.양천구청, 빈그릇 협약식 체결 에코붓다와 서울 양천구청은 지난 21일 양천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빈그릇협약식을 체결했다. 안승문 양천구 부구청장과 유정길 에코붓다 대표가 참여해 체결한 이날 빈그릇협약식을 통해 양천구청은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와 교육장소 제공, 지역내 환경단체와의 연계운영 등의 행정지원과 필요 경비를 지원하게 된다. 에코붓다로부터 빈그릇운동을 교육받은 양천구청 직원들은 음식물줄이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양천구청 직원용 구내식당의 경우 빈그릇운동

[부산일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묘수 없나

방송날짜: 2007.7.10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묘수 없나‘빈그릇 운동’ 서약 확산 ‘지렁이’ 이용 퇴비 만들기 동래구·정토회 시범 운영 18일 여성단체회원 교육도  냄새 나는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주5일 근무제 확대 시행으로 올해 7월부터 기장군을 제외한 부산시내 15개 구에서 금·토요일 쓰레기 배출이 불가능해진 가운데 동래구가 정토회 부산지회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운동에 나섰다. 주요 프로그램은 ‘빈그릇 운동’

[오마이뉴스] 재가불자 1만인, 4대강 개발 반대 생명평화선언

방송날짜: 2010.07.14       ▲ “4대강을 그대로 흐르게 해 주세요” 이날 조계사 기자회견 장소 앞에 있던 사진 게시판. 시민들이 “4대강을 그대로 흐르게 해 주세요”라는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들이 붙어 있다  ⓒ 이미나  4대강      “우리 불교도들은 이제 우리 안의 무지와 무관심, 무능력부터 떨치고 일어서려 합니다. 생명과 평화를 살리는 대장정에 망설임 없이 나서, 우리 어깨에

[국제신문] 8월27일 “그릇은 비우고 환경은 살리고”

방송날짜: 2006.09.04 16:50:14 정토회 ‘빈그릇 운동’ 2년 식사 후엔 반드시 물부어 먹기 냉장고 내용물 꼼꼼하게 정리를 접시 이용 뷔페식 상차림도 좋아 정토회 제공 먹다 남은 음식물 처리 고려해볼만 음식물 쓰레기, 지렁이로 해결 지렁이 퇴비함으로 먹다 남은 음식물 처리 고려할 만 냉장고 문에 내용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크표를 붙여 놓는 것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좋은

2005년 11월26일 “식판긁는 소리 뿌듯해요”

방송날짜: 2006.10.04 *지난기사지만 올립니다 (주 에코붓다) 동인고 ‘잔반없애기’ 운동 활발 학급당 2㎏ 이하로 크게 줄어   ‘빈그릇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동인고에서 남은 반찬의 양을 측정하고 있다.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Zero Food Waste)”. 요즈음 전국 곳곳에서 빈그릇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정토회에서 주최하는 이 운동은 지구환경, 건강, 나눔과 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국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불교신문] 불교환경운동이 달라진다

방송날짜: 2007.1.20 불교환경운동이 달라진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불교환경의제 21’ 등 ‘개발반대 일변도’서 ‘실질적 대안’ 중심으로   불교환경운동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새만금 간척사업, 천성산 고속철도 건설 등 대규모 국책개발사업과 관련 환경훼손에 맞서 개발반대운동을 펼쳐왔던 불교계 환경운동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최근 국민들의 관심이 부동산 등 경제문제에 쏠리면서 국내 환경운동이 소강상태로 접어든 가운데 불교환경운동단체들이 반대운동 일변도였던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