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 에코붓다

[민중언론] 불교계, 4대강 반대 ‘서울 거점’ 마련

방송날짜: 2010.05.25 불교계, 4대강 반대 ‘서울 거점’ 마련“종교, 시민사회단체 결집하여 총력을 기울일 공간”윤지연 기자 2010.05.25 18:06  ▲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서울선원 개원식이 진행됐다.  4대강 생명살림 불교연대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서울선원 개원식을 갖고, 또 하나의 4대강 개발사업 반대 거점을 마련했다. 이들은 서울선원에 대해 “전 국민과 모든

철도공사, 비움과 나눔의 ‘빈그룻 운동’

방송날짜: 2006.9.27 【남양주=뉴시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지사장 김진웅)는 27일 구내식당에서 비움과 나눔의 ‘빈그릇 운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직원 가족들도 참여, 음식을 남기지 않는 실천운동으로 음식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살리고 적당량의 요리로 남김없이 먹고 아껴진 음식 비용으로 전세계 기아선상의 어린이 구호사업에 쓰임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의 경제적 손실가치는 1년에 15조원으로 전체 음식물 쓰레기의 53%가 일반 가정에서

[만불신문] (사)에코붓다, 빈그릇 실천학교 사업설명회 개최

방송날짜: 2007.3.17 (사)에코붓다, 빈그릇 실천학교 사업설명회 개최 3월 14일, 양천구 행복한 세상 백화점서   정토회 산하 (사)에코붓다는 일선 학교에서 빈그릇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에코붓다는 3월 14일 양천구 행복한 세상 백화점 사무동 17층 교육장에서 2004년부터 시작된 학교 빈그릇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빈그릇운동이 일선학교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굶주리고 있는

[프로메테우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단체가 나선다”

방송날짜: 2007.8.30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단체가 나선다” 351개 시민단체, 2007대선시민연대 출범 강서희 기자 메일보내기 2007년 12월 19일에 있을 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7대선시민연대’가 30일 출범했다. 대선시민연대는 참여연대, 녹색연합,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등 전국 35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됐다. 대선시민연대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실질적 민주주의와 사회개혁에 역행하는 퇴행적 흐름에 대항하여 시민운동이 추구해온 경제민주화, 복지사회, 교육개혁, 녹색사회, 성평등사회, 평화국가의 비전을

[한겨레] 종교계 “생명의 강 파괴 즉각 멈춰라” 금식·기도·방생법회

방송날짜: 2010.02.22 종교계 “생명의 강 파괴 즉각 멈춰라” 금식·기도·방생법회 불교계 신륵사서 수륙재천주교연대 두물머리 농성기독교 팔당서 단식 기도회      박경만 기자  김기성 기자 최상원 기자       » 천주교 부산·마산 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소속 사제와 신자들이 22일 오후 경남 창녕군 길곡면 낙동강 함안보(오른쪽 위) 건설현장에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미사를 마친 뒤 펼침막을 든 채 현장 주변을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공사

1,000,000명 서약 ‘빈그릇 운동’ 의 힘! – 한겨레신문

방송날짜: 2005.12.12 19:11:46 정토회 시작 15개월만에 문화운동 새지평… 참여단체 음식쓰레기 3분의1로 줄인곳도 ▲사진- 11일 오후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빈그릇운동 참여 서약을 받고 있는 정토회 부설 환경교육단체 에코붓다 회원들 앞을 잔반통에 빈 그릇 등을 실은 음식배달 이륜차가 지나가고 있다.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불교 수행공동체인 정토회가 시작한 ‘빈그릇운동’에 동참하기로 한 서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100만명’이라는

[붓다뉴스] 에코붓다 ‘음식물쓰레기 ZERO를 위한 열린 토론회’

방송날짜: 2006.11.28 “학교 빈그릇운동, 급식 질 향상에 도움” 에코붓다 ‘음식물쓰레기 ZERO를 위한 열린 토론회’서 주장 11월 28일 배재학술지원센터에서 열린 에코붓다의 . ‘쓰레기제로운동’을 펼치고 있는 에코붓다가 11월 28일 서울 배재학술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활동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ZERO를 위한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1부 ‘음식물쓰레기 제로운동 보고’와 2부 ‘학교에서의 빈그릇운동 가능한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백혜은

[좋은엄마]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는 빈그룻운동

방송날짜: 2007.2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는 빈그릇운동 너의 빈 그릇을 보라. 지금 나의 그릇은 비어 있다. 곧 귀중한 음식으로 채워질 것이다. 너의 가득 찬 그릇을 보라. 나는 이 음식 속에서 나의 존재를 떠받치는 온 우주의 존재를 본다.                      -틱낫한의 식사기도 중에서 좋은엄마사랑방 에코붓다 사무국장 백혜은  맑은 얼굴에 선한 미소가 무척이나 인상적인, 정토회 산하 에코붓다의 백혜은(34)사무국장. 그는 자연과

[한겨레신문] 빈곤·전쟁도 비우자… 커가는 ‘빈그릇’ 운동

방송날짜: 2008.05.14 빈곤·전쟁도 비우자… 커가는 ‘빈그릇’ 운동 [한겨레 창간 20돌] 스무살 이야기 [정토회]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은 50여명의 정토회 회원들이 먹고 자는 공동체다. 그리고 매일 수백 명의 불자들이 드나든다. 그러나 이곳에선 거의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 그 정도 사람이 모인 곳이라면 매일 대형 쓰레기 봉투가 수십 개는 나올 법하지만 불가사의한 일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공양

[중앙일보] [Save Earth Save Us] “밥 한 톨 안 남기고 먹어요”

방송날짜: 2008.12.19 홍은초등 900명 ‘빈그릇 사랑’운동 서울 홍은초등학교 신정화 교사(中)가 17일 점심시간에 학급 학생들에게 식사를 나눠주고 있다. 17일 서울 홍제3동 홍은초등학교 6학년 4반 교실. 점심 시간을 맞아 27명의 학생이 식판에 콩나물밥·칼국수·김치·연근튀김·귤을 받아 들고 자리에 앉아 먹는다. 웃고 떠들며 즐겁게 식사한 어린이들은 모두 밥알 한 톨 남기지 않았다. 빈 식판에 물을 부어 남아 있는 고춧가루 하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