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 에코붓다

[부산국제신문 9/29일자 ]” 빈그릇운동” 기사

방송날짜: 2005.10.19 16:03:06 정토회 빈그릇운동 국내외 확산      부산 정토회에서 빈그릇 운동 서약을 한 회원들이 자신이 먹은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고 있다. 환경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는 ‘비움과 나눔’이라는 마음으로 지난해 9월 정토회가 시작했던 빈그릇 운동이 1년이 되면서 국내외로 확산되고 있다. 빈그릇 운동은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라는 자발적인 서약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과 음식물 폐기물의 문제점을 자신부터 해결하겠다는

한겨레-그릇은 비우고 마음은 채운다

방송날짜: 2005.10.19 16:07:56 [한겨레] 먹을만큼만 밥그릇에 담아 다 먹는 ‘빈그릇운동’ 실천했더니 세제도 필요없고 생활비도 줄어 아낀돈으로 북한어린이 도우니 빈그릇으로 이웃을 돌아본다 길주옥(49·여)씨 가족의 밥상은 여느 집과 다르다. 길씨는 “빈그릇 운동을 시작한 뒤 생활 방식은 물론 가족들의 가치관도 환경과 가난한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쪽으로 크게 바뀌었다”고 자랑한다. 빈그릇 운동은 수행공동체 정토회가 시작한 것으로 음식 남기지 않기가

한겨레-경기도 제20기계화사단, 군부대 첫 ‘빈그릇 운동’

방송날짜: 2005.10.19 16:06:25 경기도 제20기계화사단, 군부대 첫 ‘빈그릇 운동’ [한겨레 2005-10-18 00:09]   [한겨레]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17일 오후 2시, 경기도의 제20기계화보병사단 돌격부대(부대장 김지환 대령)에서는 장병들의 우렁찬 외침이 쩌렁쩌렁 울렸다. ‘음식 남기지 않기-빈그릇 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이 부대의 장병 1800여명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음식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음식물 폐기물 문제의 해결을 위해 자신들이 먼저 나서겠다고

[연합뉴스]1인당 음식쓰레기, 돈으로 따지면 중국의 10배

방송날짜: 2005.10.19 16:02:33 세계 최대 인구대국인 중국과 인구 4700만명인 한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어느 정도 차이가 날까. 국내 음식쓰레기 통계는 정확한 편이지만 중국의 실상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비교는 어려우나 양국의 식숩관을 간접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중국측 음식쓰레기 관련 수치가 나와 주목된다. 중국 관영 베이징시장보(北京市場報)는 최근 중국 식당업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인용, 중국 대륙에서 1년에

[중앙일보]”음식쓰레기 줄이는 것도 요리” – 63빌딩 조리사들 TF팀

방송날짜: 2005.08.30 18:47:48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식당들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가 확 줄었다. 63빌딩을 관리하고 내부 식당을 우영하는 (주)63시티에 따르면 올 1월 65.7t이던 빌딩 내 식당의 음식물스레기가 7월에는 49.8t으로 감소했다. 약 4분의 1이 줄어든 것이다. 이렇게 만든 주역이 ‘음식쓰레기 감량 태스크포스(TF)팀’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을 펼치겠다는 목표로 63시티가 올 3월 이 팀을 만들었다. TF팀은 모두 11명으로 팀장은 59층의

[양천신문]양천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펼쳐

방송날짜: 2005.08.30 17:58:54 2005년 8월 5일 양천신문 “음식물쓰레기 10%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양천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펼쳐 양천구는 매년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따른 재정부담을 줄이고 오․폐수 등 환경 오염원을 감소시키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10% 줄이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 2005년 1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수거체제를 매일 수거체제로 전환해 신속한 수집․운반 처리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그러나

워싱턴 빈그릇 선포식 (중앙일보 )

방송날짜: 2005.08.30 17:55:31 정토회 ‘빈그릇운동’ 세상을 살다보면 불공평한 일이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풍요로움에 겨우 아까운 음식을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하루 하루 끼니 걱정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 한가지 좋은 사례다. 특히 풍요의 사회 미국에서 살다보면 주변에서 버려지는 음식이 많음을 보게 된다. 조금만 신경써서 아낀다면 굶주리는 이웃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아까운

[MBC] 빈그릇운동 – 냉장고 비워라

[에코붓다] MBC 빈그릇운동 소개 3 ● 앵커: 음식물 쓰레기의 태반은 식당이 아닌 일반가정에서 버려집니다. 우리 음식문화를 되돌아보는 연속기획, 빈그릇 운동, 오늘은 우리 냉장고부터 정리하자. 가정의 음식물 쓰레기문제를 박재훈 기자가 짚어보겠습니다. ●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주부 모임. 냉장고에 어떤 음식물이 있는지를 기억하는지 각자 종이에 써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냉동실이 생각 안 나. 넣어놓고 안 꺼내니까…

[MBC] 빈그릇 운동 소개 1

[에코붓다] MBC 빈그릇운동 소개 1 ● 앵커: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리는 게 미덕인 우리 음식문화. 이제 좀 바꿔보자는 시민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먹을만큼 차리고 깨끗하게 비우자는 이른바 빈그릇 운동인데 큰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연속보도 빈그릇운동, 박재훈 기자가 시작합니다. ● 기자: 저녁시간 서울의 한 청국장집. ● 인터뷰: 7명이니까 5인분해서 나눠먹읍시다. 어때요? 좋아요. ● 기자: 7명이 5인분 주문. 종업원은 못마땅합니다.

[MBC] 빈그릇 운동 소개 – 1년에 15조원 버린다

[에코붓다] MBC 빈그릇운동 소개 2 ● 앵커: 체면을 강조하는 우리 음식문화의 폐해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만 1년에 15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박재훈 기자가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 기자: 점심시간 서울의 한 식당. 갖가지 반찬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지지만 정작 손님의 입에 들어가는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식사가 끝난 뒷자리. 식탁마다 엄청난 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