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 에코붓다
[연합뉴스] 환노위, 음식안남기기 캠페인 동참
방송날짜: 2004.11.04 22:44:20 [연합뉴스 2004-11-03 11:58]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불교 수행공동체인 `정토 회’와 함께 `음식 안남기기 캠페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환노위 이경재(李敬在.한나라당) 위원장과 열린우리당 간사인 제종길(諸淙吉) 의원, 한나라당 간사인 배일도(裵一道) 의원 등은 4일 국회 의원회관 식당에서 정토 회와 함께 `빈그릇 운동-음식 남기지 않기 10만인 서약운동’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노위 소속을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중앙일보] 냉장고가 너무크다
방송날짜: 2004.11.04 22:39:09 [삶과 문화] 냉장고가 너무 크다 농촌에서 자란 사람은 본능적으로 음식을 못 버린다. 먹다 남은 파 대궁이나 무 조각을 자연스럽게 쓰레기통에 넣는 친구의 방식이 부럽긴 해도 그걸 감히 따라하지는 못했다.’먹을 걸 버리면 천벌을 받는다’는 이데올로기가 아주 어려서부터 주입된 까닭이다. 키우던 소가 눈물을 뚝뚝 흘려 사연을 들어보니 전생에 쌀의 뉘를 안 먹고 버린 죄로
[미주 중앙일보] 음식남기지 맙시다
방송날짜: 2004.10.26 10:01:09 ‘음식 남기지 맙시다’ LA정토회 ‘빈그릇 운동’ 서약 캠페인 ▶마켓을 찾은 한인들이 LA정토회 회원들로부터 ‘빈그릇 운동’ 취지를 설명듣고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있다. 〈백종춘 기자〉 LA에서도 ‘빈그릇 운동’이 시작됐다. LA정토회는 5일 오후 2시 한남체인 마켓 앞에서 음식 남기지 않기 10만인 서약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토회 의장인 유수스님이 서울에서 찾아와 ‘빈그릇
[미주 중앙일보]정토회 환경캠페인
방송날짜: 2004.10.26 09:59:17 정토회 환경 캠페인 “남기지 않고 먹는 것이 환경사랑” 정토회 ‘빈그릇운동’ 서약 캠페인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불교수행 공동체인 정토회와 산하단체 한국불교환경교육원이 ‘빈그릇 운동’에 나섰다. 올 연말까지 100일 동안 10만명으로부터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는 캠페인이다. LA정토회도 지난 8월29일부터 고국의 ‘빈그릇 운동’에 동참 지금까지 1000여명으로부터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았다. 뉴욕에서도 ‘빈그릇
[미주 중앙일보]’남기지 않고 먹는 것이 환경사랑’
방송날짜: 2004.10.26 09:55:49 ‘남기지 않고 먹는 것이 환경사랑’ LA 정토회 ‘빈그릇운동’ 서약 캠페인 2004년 9월 30일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불교수행공동체인 정토회와 그 산하단체 한국불교환경교육원이 ‘빈그릇 운동’에 나섰다. 올 연말까지 100일 동안 10만 명으로부터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는 캠페인이다. LA정토회도 지난 8월29일부 터 고국의 ‘빈그릇 운동’에 동참 지금까지 1000여명으로부터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서약을
[미주 중앙일보]실천하는 불교운동 ‘깨달음의 장’
방송날짜: 2004.10.26 10:17:18 실천하는 불교운동 ‘깨달음의 장’ 불교 수행공동체인 정토회 의장 유수 스님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쿠야마밸리 정토수련원에서 열린 ‘깨달음의 장'(이하 깨장) 진행을 위해 LA를 찾았다. 거두절미하고 깨달음이란 무엇인지 스님에게 물었다. “나라고 할 것이 없고 내 것이라고 할 것도 없고 내 생각이 옳다는 관념을 버려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매일의 일상에 부딪치고 세파에
[미주 중앙일보][3S 밝은 한인사회를…]빈그릇 운동
방송날짜: 2004.10.26 10:03:45 [3S 밝은 한인사회를…]빈그릇 운동 ‘남길 음식은 배고픈 어린이에 주죠’ ▶’빈그릇 운동’을 펼치고 있는 정토회 회원들이 코리아타운 갤러리아를 찾은 한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서명을 받고 있다. LA에서 ‘빈그릇운동’에 동참한 사람은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다.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며 자신과 소박한 약속을 한 사람들이다. 1000여명으로부터 서약을 받기 위해 LA 정토회 회원들은 그동안 참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지난 5일
[중앙일보]생각뉴스
방송날짜: 2004.10.18 22:27:20 [중앙일보 김관종 기자] 10. 12(화)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15조원어치라는군요. 억이 아닌 조 단위랍니다. 그 절반이 먹다 남긴 음식이라죠. 먹을 수 있는 거란 소리죠. 너무 많이 차려서 고스란히 남거나 계획 없이 마구 사들였다 냉장고 한쪽에서 유통기한을 넘긴다거나… 이유는 많겠죠. 가난한 옛 시절엔 체면치레로 음식을 남기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생각해 보면
[어린이동아]초등생들 서약서 쓰고 ‘빈그릇운동’ 참여
방송날짜: 2004.10.18 22:25:09 초등생들 서약서 쓰고 ‘빈그릇운동’ 참여 [어린이동아 2004-10-18 19:03] “빈그릇운동으로 환경도 살리고 굶주리는 친구도 도울 거예요.” 17일 오전 10시 관악산 등산로 입구. 불교공동체인 정토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빈그릇운동 캠페인’이 한창 진행 중이다.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우렁차게 외친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생 11명은 ‘개구리와 올챙이’ 가사를 바꾼 ‘밥그릇과 빈그릇’ 노래와 율동으로 가을 단풍을 즐기러
[미주한국일보] ‘음식 남기지 말기’ 빈그릇 운동
방송날짜: 2004.10.08 22:52:28 ‘음식 남기지 말기’ 빈그릇 운동 [미주한국일보]2004.10.06 ▲ 빈그릇운동에 참여한 한인이 서약서와 함께 제3세계 지원과 환경보호 기금으로 쓰이게 될 1달러의 서약금을 모금함에 집어넣고 있다. 10만인 서명 캠페인 시작 음식을 남기지 말자는 환경과 건강, 나눔의 실천 운동인 ‘빈 그릇 운동’ 10만인 서약 캠페인이 LA에서 시작됐다. LA 정토회는 5일 한남체인 앞에서 ‘적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