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 에코붓다
[동아닷컴] 슈퍼맨만 지구를 지키나? 집 안에서 지구 지키는 ‘에코맘’
“예전에는 시장에 가면 얇은 지갑이 스트레스였죠.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것이 많아서요. 지금은 쌓여 있는 물건을 보면 현기증이 나요. 새 물건을 사면 지구에 대한 죄책감까지 들어요.” 박희경(37·경기 안산시 고잔동) 씨는 어느 날 마트에 잔뜩 쌓여 있는 물건을 보며 “쓰레기는 도대체 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늘 새것을 원하는 나의 욕구가 환경오염에 일조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종교계가 나섰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입시다”
방송날짜: 2006.07.27 18:11:33 [국민일보 2006-07-07 18:35]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각 종교단체 인사들이 공익광고에 출연한다. 환경부는 늘어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기독교,가톨릭,불교,유교 등 종교단체 인사들이 모두 함께 등장하는 공익광고를 TV 및 라디오,인터넷 등을 통해 방송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기존의 계도적 메시지를 담은 광고와는 달리 절제된 영상과 언어를 사용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법보신문] 40점 이상 ‘환경보살’ 20점 이하 ‘노력하세요’
방송날짜: 2007.1.8 40점 이상 ‘환경보살’ 20점 이하 ‘노력하세요’ 나의 환경실천 지수 점검 방법 나의 환경실천 지수는 얼마나 될까? 본지는 에코붓다의 협조를 얻어 ‘나의 일일 환경실천 지수 점검표’를 작성했다. 점검표는 친환경적 생활의 1단계인 음식물쓰레기 제로 실천 항목부터 일반쓰레기 제로화, 물·에너지 절약, 녹색소비 등 단계별로 구성돼 있다. 각 실천 항목에는 단계에 따라 각각 1점부터 4점까지 배점돼
[Medical Today] <서울 자치구 소식>차량노점 절대금지구역 지정
방송날짜: 2007.7.12 ▲성북구, 차량노점 절대금지 구역 지정…8월부터 집중단속○…서울 성북구는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하고, 상거래 질서를 어지럽히는 차량노점의 근절을 위해 ‘차량 노점 절대금지 구역’ 5개소를 지정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절대금지 구역은 ①삼선교 트라이 앞 ②돈암시장 입구 버스정류장 주변 ③ 월곡동 농협 앞 ④종암동 아이파크 아파트 입구 ⑤ 석관동 국민은행 앞 등 5개소다.구는 내달 1일부터는 교통지도과 등 관련부서 공무원이
[천지일보] ‘불교 희망 제안’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발족
방송날짜: 2011.06.08 ‘불교 희망 제안’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발족 2011년 06월 08일 (수) 09:06:34 박준성 기자 [email protected]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불교NGO와 신행포교 단체들이 불교시민사회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인 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를 공식 발족했다.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6월 초 서울 조계사에서 정식으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정웅기 집행위원장은 “불교시민단체들은 지난해 7월 문수스님 추모행사를 마친 후 시민사회단체가
[대구신문] 알뜰한 추석상 만들기
방송날짜: 2006.10.1 알뜰한 추석상 만들기 알뜰한 추석상, 돈과 시간을 아끼고 환경을 살립니다.”추석때만 되면 주부들은 상차림 준비로 분주하고, 지자체에서는 평소 2배에 이르는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대비하느라 바쁘다.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과도한 일거리와 비용이 명절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기도 했다.온 식구가 모여 마음을 나누는 추석을 알뜰한 밥상으로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정토회 (사)에코붓다는 ‘음식물쓰레기가 없는 추석을 만드는 6가지 단계’를 제안했다.에코붓다는
[문화일보] 22일 ‘지구의 날’…대학로·명동 등 다양한 행사
2007년 4월 21일 (::차 없는 거리서 자전거 대행진 등 풍성한 ‘녹색 축제’::) 22일은 올해로 37주년이 되는 ‘지구의 날’이다.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해상 위에 기름이 유출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자연보호론자들이 제정한 이날은 한국을 포함, 180여개국 5만여개의 단체가 세계 곳곳에서 행사를 벌인다. 국내 40여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2007 지구의 날 조직위원회’ 는 ‘스톱(STOP) 온난화, 무브(MOVE) 자전거,
[부다피아] “학교, 빈그릇운동 실천의 장(場)으로”
방송날짜: 2007.9.18 지구의 8억 5000만명은 한 끼의 식사도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17억명은 비만으로 병을 앓고 있다. 한해 15조원이 음식 쓰레기 처리로 낭비되고 있으며 음식 쓰레기로 만든 사료를 먹은 동물들이 죽어가고 환경오염 및 공기 오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빈그릇 운동, 비움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운동을 이끌고 있는 정토회(사)에코붓다(대표 유정길)가 9월 13일 오후 2시 30분에 부산시
[오마이뉴스] “사찰마다 쓰레기 넘쳐… 바루공양 합시다”
방송날짜: 2008.05.12 “사찰마다 쓰레기 넘쳐… 바루공양 합시다” [석가탄신일 인터뷰] ‘빈그릇운동’ 앞장 최광수 (사)에코붓다 대표 윤성효 (cjnews) 기자 ▲ ‘에코붓다’ 대표인 최광수 경상대 교수. ⓒ 윤성효 에코붓다 “사찰마다 나오는 쓰레기가 많다. 부끄러운 모습들이다. 부처님은 바루 하나 들고 걸식 수행하셨다. 그 모습 속에서는 쓰레기를 찾아볼 수 없었다. 지금 불자들의 생활 속에서는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데, 빈그릇운동은 바로 바루공양을
[문화일보]“밥만 안남겨도 8억명 살려요”
방송날짜: 2005.12.21 00:10:49 (::‘빈그룻 운동’ 서약 100만 돌파… ::) 모든 교실마다 지렁이를 키우는 이상한(?) 학교가 있다. 매일 먹이를 주며 보살피는 당번도 정해져 있다. 지렁이가 만들어낸 거름으로 학교 화단에서 예쁜 꽃도 키우고 생태농장에서 상추와 쑥갓도 키워 먹는다. 학생들은 징그럽게만 느껴지던 지렁이가 이제고맙고 귀엽단다. 인천 부흥중학교의 이야기다. 이 학교 학생과 교사들은 음식 남기지 않기 환경운동인 ‘빈그릇운동’에 참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