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에서 온 사연
2005.10.20 19:59:10
한국 야쿠르트에서 에코붓다에서 빈그릇 운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편지와 함께 선물로 요쿠르트인 “윌”과 “쿠퍼스”를 보내왔습니다..
편지내용입니다..
백혜은 사무국장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주)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장 김영삼입니다.
며칠전 신문에서 에코붓다가 벌이고 있는 ‘빈그릇 운동’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캠페인으로 인해 여전히 우리 주위에 관심을 받지 못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웃들을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고
환경보호에도 일조할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백혜은님고 에코붓다 가족여러분들이 열정적인 모습과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항상 에코붓다 가족들과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2005년 10월 11일
‘좋은 세상을 꿈꾸는 야쿠르트 사람들’
김영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