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릇 캠페인-배종옥씨가 명동거리에 나선 이유는?
2005.10.21 16:59:58
영화배우 배종옥, 방송작가 노희경, 드라마감독 성준기가 꿈꾸는 세상
빈그릇운동 홍보를 위해 거리에 나서다
10월 22일(토) 오후 1시 30분, 명동우리은행 앞에서 빈그릇캠페인이 열린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영화배우 배종옥, 드라마 <거짓말>, <꽃보다 아름다워>등의 드라마작가 노희경, <은실이>, <내사랑 웬수야> 등을 연출한 성준기 감독등 방송종사자들이 명동우리은행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빈그릇운동 홍보를 위해 거리에 나선다
빈그릇운동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소박한 실천으로 자연을 살리고 굶주리는 세계 이웃들을 살리는 ‘비움과 나눔’의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배우 배종옥, 드라마작가 노희경, 드라마 감독 성준기의 현장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러브토크>로 새로운 모습을 보인, 빈그릇운동 홍보대사 배종옥, <꽃보다 아름다워>로 2004년 드라마부분 한국방송작가상을 수상한 드라마작가 노희경,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그려내는 드라마감독 성준기의 환경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느껴보면 좋겠다.
이날 거리캠페인에는 빈그릇운동 실천활동가 100여명도 함께 하게 된다.
————————-일시 및 장소, 주요프로그램————————–
일시 : 10/22(토) 오후 1:30-2:30
장소 : 명동 우리은행앞 (명동성당 아랫길)
참가자 : 배종옥, 노희경, 성준기, 방송작가 등 방송종사자 15명, 그외 활동가 100여명
주요프로그램 :
빈그릇운동 거리 캠페인/ 배종옥, 노희경, 성준기 현장인터뷰 / 합창단의 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