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내마음의 푸른마당’
2006.02.21 14:35:10
지난 2월 16일(목) 이른 아침 7시 30분에
정토회관 3층 강당에서 ‘내마음의 푸른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모임은 2000년도 5월부터 진행된 문화공간입니다.
첫시작은 ‘정토회관내의 쓰레기제로운동’을 정착하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습관을 어떻게 고쳐야 친환경적으로 살수 있을까?”의 고민의 고민의 장이지요.
해를 거듭하면서는 함께 만들어나가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웃고, 즐기고, 가볍고 상쾌하게 자기의 실천력을 점검하는 자리.
나로 부터 실천해서 환경을 지켜나가는
거대한 지구지키기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서
목표와 대의명분은 뚜렷하지만,
특유의 가벼움과 상쾌함으로 서로서로 동의를 통해서
실천항목을 정해서 실험적으로 해보고, 안되면 연구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은 직접 눈으로 느껴보시라~
짜자잔… 비록 이른 아침에 급하게 모이느라 세수는 안한 얼굴이지만,
표정 하나는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