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못다한 이야기(활동보고)
2007.07.05 14:17:48
바쁜 일정으로 에코붓다에서 진행한 행사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6월이 지난 지금, 늦게나마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1. 비우면 따뜻한 세상 “학교빈그릇운동 교사 워크샵“
– 주제 : 비우면 따뜻한 세상 “학교빈그릇운동 교사 워크샵
– 날짜 : 2007년 6월 16일~17일 1박 2일간
– 장소 : 여주 신륵사
– 프로그램 : 발우공양 체험, 장회익교수님의 강의, 워크샵, 사례발표회등
– 학교에서 학생들과 빈그릇운동을 하시는 교사분들과 앞으로, 새롭게 학교에서 빈그릇운동을
하실 선생님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빈그릇운동은 단순하게 음식을 남기지 않는 운
동이지만 더 넓게는 환경운동이자 인성, 생명교육입니다.
워크샵 마치고 기념 촬영
아침에는 발우공양을 체험하고 점심에는 이렇게 그릇에 담아 먹었습니다.
분과토론하는 모습
2. 삶을 초록으로 일구는 내마음의 푸른마당
– 일시 : 2007년 6월 28일(목)
– 6월 주제 : 쓰레기제로운동과 먹거리 (식품첨가물 등에 대한 접근)
– 쓰레기를 발생하지 않기 위해 비닐에 든 음식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비닐에 든 음식을
먹지 않는 다는 것은 소비자로서 적극적인 의사표현 방식이기도 하지요.
또하나는 대부분의 가공식품은 비닐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만, 가공되는 과정에서 몸
에 해로운 식품첨가물과 트랜스지방등이 들어갑니다.
이번 내마음의 푸른마당에서는 건강의 측면에서, 먹거리를 접근해보았습니다.
지난달 주제인 “에너지’실천에 대한 발표입니다.
과자를 먹으면서 그 음식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을 조사했습니다. 처음엔 맛으로 먹었지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나면 “먹고 싶기 때문에” 무한정 먹게 되지는 않겠죠?
물론, 열띤 토론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