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명동서 ‘빈그릇 운동’ 캠페인 열려

방송날짜: 2005.05.27 19:43:58

명동서 ‘빈그릇 운동’ 캠페인 열려

음식 남기지 않기로 자연과 굶주린 이웃들을 살리자는 “음식 안 남기기 100만인 서약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불교수행 공동체인 정토회는 오늘 서울 명동에서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불교 등 4대 종교단체 대표와 곽결호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 빈 그릇 운동, 음식 남기지 않기 백만인 서약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빈 그릇 운동 100만인 서약운동은 작년 9월부터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독일 등지에서도 진행돼 현재 24만여 명이 서약에 동참했습니다.

[경제] 구본국 기자
입력 시간 : 2005.05.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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