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큰 장터는 처음 보았습니다. 전국에서 규모가 있는 장터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헌물건을 버리지 않고 다시 쓰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들도 좋았고 저렴하고, 또 사람도 많았고 물건도 많고,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